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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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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값 썼더니… 덕질하던 스타에게 메시지가 도착했다?

2022.09.14
speaker
  • 썰리야
  • 자??
speaker
  • 어우 깜짝이야
  • 울 동욱 오빠인 줄 알았네
speaker
  • ??
  • 왠 동욱 오빠??
speaker
speaker
  • 아니 유니버스부터
  • 동욱 오빠는 누구며
  • 프메는 또 뭔데!
  • 못 알아듣겠어 ...
speaker
  • 아 ㅋㅋㅋㅋㅋ
  • 일단 동욱 오빠는
  • 배우 이동욱님.. 이고요..
  • 크게보기 [이동욱 인스타그램]
speaker
  • 아니 배우님을
  • 왜 그렇게 친근하게 불러?
  • 난 또 네가 아는 오빠 중 한 명인 줄;;
speake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 근래 프메 등록했더니
  • 괜히 내적 친밀감 뿜뿜...
speaker
  • 도대체 프메가 뭔데 이래??
speaker
  • 프메는 좋아하는 연예인과
  •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 유료 서비스인
  • 프라이빗 메시지의 줄임말이양
  • 크게보기 [중앙일보]
speaker
  • 헉???
  • 진짜로 대화할 수 있는 거야?
speaker
  • 진짜 대화긴 한데
  • 완벽히 1대1 대화는 아니구 ㅋㅋ
  • 팬들한테는 1대1 대화로 보이는데
  • 스타에게는 1대 다수 채팅인
  • 그런 서비스야
  • 그 팬들이 보내는 메시지가
  • 한꺼번에 보이는 거지!
speaker
  • 역시.. 덕질에 빠삭하구나..
  • 나도 요즘 관심 있는 아이돌 있는데
  • 그 프메 뭐시기는 연예인이라면
  • 다 할 수 있는 건가?
speaker
  • 내가 말한 프메는
  •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 '유니버스'라는 플랫폼의 한 서비스야
  • 크게보기 [유니버스 홈페이지]
  • 이 플랫폼에는
  • 아이즈원, 몬스타엑스, 아이들부터
  • 최근에는 이동욱, 유연석 등
  • 배우들까지 들어왔더라구
speaker
  • 우와... 신기하다...
  • 크게보기 [짱구는 못말려]
speaker
  • 그. 러. 나
  • 모든 연예인이 있는 건 아님!
  • 다른 연예인들이 이용하는
  • 비슷한 서비스의 다른 플랫폼도 있다고!
speaker
  • 그러면 말이야
  • 내가 관심 있는 아이돌은
  • 에스파랑 블랙핑크인데
  • 그럼 난 .. 어디 가입해야 해...?
  • 크게보기 [짱구는 못말려]
speaker
  • ㅋㅋ 알려줄게
  • 먼저 에스파를 비롯한
  • SM 아티스트들은
  • 에스엠이 개발한 '리슨'이라는
  • 플랫폼의 버블을 사용하고 있어
  • 크게보기 [리슨 홈페이지]
speaker
  • 오!! 버블!!
  • 그건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아
speaker
  • 그치??
  • SNS 같은 데서
  • 00이한테 버블 왔다
  • 뭐 이런 말 본 적 있을 거야
speaker
  • 헉 마자마자
  • 친구들도 그런 말 많이 하더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eaker
  • 버블은 SM을 비롯해
  • JYP, FNC 등의 아티스트들이
  •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야
  • 여기도 프메처럼 메시지 방식의
  • 소통이 가능하구!
speaker
  • 그럼 블핑은??
  • 어디서 소통할 수 있어??
speaker
  • 블랙핑크를 비롯한
  • YG 소속 아티스트들은
  • 하이브가 개발한
  • 위버스에서 소통할 수 있어
  • 크게보기 [위버스 홈페이지]
speaker
  • 하이브??
  • 방탄소년단 소속사??
speaker
  • ㅇㅇ마자마자
  • 그래서 하이스 소속 아티스트들도
  • 위버스를 이용하고 있지!
  • 이 플랫폼은 앞선 플랫폼과
  • 결이 좀 다른데
  • 가장 큰 차이점은
  •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 열려는 팬 커뮤니티라는 점이야
speaker
  • 무료라고???
  • 말이 돼..???
  • 크게보기 [짱구는 못말려]
speaker
  • 근데 결국은 돈을 내고 사용하게 돼
  • 왜냐면 독점 콘텐츠는 무료가 아니라
  • 각 입점 아이돌의 팬클럽 멤버십에
  •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거든 ..ㅋㅋ
speaker
  • 역시나..
  • 그럴 줄 알았어..
speaker
  • 그리고 또 큰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 여기는 메시지 형식의 소통방식이 아냐
speaker
  • 메시지 방식이 아니면
  •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는뎅?
speaker
  • 위버스에 아티스트가 남긴 이야기에
  • 팬들이 반응하고
  • 여기에 아티스트가 댓글을 달아주고
  • 이런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해!
  • 어찌 보면 트위터와 유사한 방식이지?
  • 크게보기 [위버스 앱]
speaker
  • 구러네..
  • 앞선 프메나 버블은 카톡 같았다면
  • 위버스는 트위터랑 비슷한 것 같아!!
speaker
  • 뭐야 ㅋㅋㅋㅋㅋㅋ
  • 써본 거 아니지?ㅋㅋㅋㅋ
  • 딱 그 느낌이야!!
speake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궁금한 게 또 생겼어..
  • 프메, 버블 같은 서비스가
  • 팬들 사이에서 성행하게 된
  • 이유가 뭘까??
  • 그 스타들은 SNS도 운영 중이었잖아
speaker
  • 아무래도 1대1 메시지처럼 노출되니까
  • 스타와 대화하는 느낌이잖아?
  • 이 점이 팬들의 마음을
  • 사로잡은 게 아닐까 싶어
  • 크게보기 [유니버스 홈페이지]
  • 게다가 해당 플랫폼을 통해서만
  • 제공하는 사진, 영상 등 콘텐츠가 있으니
  • 찐 덕후들은 못 참지~~
speaker
  • 확실히 나한테도 매력적인데
  • 열혈 팬들한테는 오죽하겠어..
speaker
  • ㅇㅇ 게다가 대화 형식이다 보니
  • 비교적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게 되잖아
  • 그러니 멀게만 느껴지던 내 스타가
  • 친근하게 느껴지게 되는 것 같아
  • 가령 전에 동욱 오빠는
  • 달 사진도 보내주고 노래 추천도 해주고
  • 정말 친구같이 대화해 준다구 ..><
  • 크게보기 [에비츄]
speaker
  • 아 네네~~
  • 참 좋으시겠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다는 건
  • 정말 좋은 것 같아
speaker
  • 그치??
  • 이렇게 얘기하면 마냥 좋은 서비스 같지만
  • 비판적인 시선들도 존재하고 있어ㅠㅠ
speaker
  • 엥 진짜?
  • 이유도 알려줘!
speaker
  • 먼저 첫 번째.
  • 소통 빈도의 차이에 대한 불만이 있어
  • 어떤 스타들은 매일매일 찾아오는데
  • 또 어떤 스타들은 몇 주 간
  • 메시지 한 통 없고
  • 이런 식의 격차가 발생하는 거지
  • 같은 돈 내고 구독하는데
  • 후자의 팬들은 억울할 법도...
  • 크게보기 [무한도전]
speaker
  • 그르게ㅠㅠ
  • 내가 좋아하는 스타에게 메시지가 안 온다고
  • 냅다 해지하고
  • 관심 없는 다른 스타를 구독할 수도 없고
  • 또 마냥 기다리기엔
  • 언제 돌아올지 모르고
  • 참 답답하겠구만
speaker
  • ㅇㅇ.. 근데 스타들에게는
  • 이게 필수적인 건 아니니까
  • 또 발언 논란이라도 터지면
  • 소속사에서 이용을 막기도 하니
  • 참 난감한 문제지..?
speaker
  • 아니 메시지 내 발언이
  • 논란이 된 경우도 있어??
  • 외부 유출 금지 아냐?
speaker
  • 웅 원칙은 그게 맞는데...
  • 그럼에도 열심히 퍼지더라고
  • 스타와의 대화 내용을
  • SNS에 공유하는 팬덤 문화가
  • 오히려 서비스 이용자를 증가시켜서
  • 플랫폼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 대응하고 있지 않다는 해석이 있어
speaker
  • 아하.....
  • 나는 이 얘기를 들으면서
  • 좀 씁쓸했던 게
  • 1대1 메시지 방식이 아니었다 뿐이지
  • 이런 스타와 팬 간의 소통은
  • 팬클럽이나 SNS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잖아
  • 근데 그 소통조차 돈 내고해야 한다는 게
  • 좀.. 씁쓸한 것 같아
  • 크게보기 [짱구는 못말려]
speaker
  • 그런 이유로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 사람들도 있어!
  • 유료 서비스가 부담스러운 팬들에게는
  • 오히려 소외감을 안겨줄 수 있다는 거지
speaker
  • 마저...
  • 나 때는 브로마이드 사서 붙이고
  • 무작정 공방 뛰고 그랬었는데
  • 팬덤 문화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구나
speake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헉 동욱오빠 프메 왔다!
  • 난 이만 가볼게 ㅃㅃ
  • 크게보기 [에비츄]
speaker
  • 날 버리고 동욱오빠를 선택하다니..
  • 흥칫뿡이다!!!!
  • 나도 버블 가입하러 간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커피 한두 잔 값을 내면 좋아하는 스타와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들이 새로운 팬덤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이러한 플랫폼은 독점 콘텐츠, 1대1 메시지 기능 등을 앞세워 팬들의 구독을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는 스타들은 아이돌부터 최근에는 배우, 스포츠 선수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스타 간 소통 빈도의 차이, 소통 창구의 유료화 등을 이유로 이러한 플랫폼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커피 한 잔 값 썼더니… 덕질하던 스타에게 메시지가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