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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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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무섭게 퍼진다, 환자 4주새 14배 폭증

2025.01.13
speaker
  • 나 감기 걸렸나..?
speaker
  • 왱??! 몸이 안 좋아??
speaker
  • 웅ㅠㅠ 기침이 계속 나고
  • 열도 있는 것 같구..ㅠㅠ
  • 크게보기 [사진] 집보는에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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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안 그래도 요즘
  • 독감이 유행이라던데ㅠㅠ
speaker
  • 그러니까..! 주변 보면
  • 많은 사람들이 걸렸더라ㅠㅠ
  • 요즘 들어 유독 심한 것
  • 같지 않아..?
  • 크게보기 [출처] 짱구는못말려
speaker
  • 맞아..ㅠㅠ
  • 인플루엔자 환자가 4주만에 13.7배
  • 증가하며 가파른 확산세가
  • 이어지고 있대..!
  • 크게보기 [출처] 메디칼업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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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주만에 13.7배나..?
  • 기온이 떨어져서 그런가..?
speaker
  •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서
  • 그런 것도 있고 인플루엔자가 예년에
  • 대비해 크게 유행하는 가운데
  • 다양한 호흡기감염병 동시 유행에
  •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래ㅠㅠ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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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인
  • 환자 수는 몇 명 정도야??
speaker
  • 질병청에 따르면 의료기관을 찾은
  • 외래환자 1000명당 증상을 보인
  • 의심환자 수는 99.8명으로,
  • 1주 전의 73.9명에서 1.4배 늘었어!
  • 크게보기 [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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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 전에 몇 년 만에 최고치를
  • 경신했다는 소식을 접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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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지난주에 2016년 이후
  • 8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 그보다 환자가 더 늘어났대ㅠㅠ
speaker
  • 최근 독감 유행이 급속도로
  • 진행되고 있는 거구나..?
speaker
  • 그런 셈이지ㅠㅠ
  • 질병청 호흡기감염병 표본감시체계에
  • 참여한 기관이 2배 이상 늘었기 때문에
  • 현재와 같은 감시체계가 구축된 이후
  • 최고 수준이라고 해..
speaker
  • 독감 유행주의보는 언제 발령됐어??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 못 말려]
speaker
  •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게 불과
  • 20일 전인 12월 20일이야!
  • 그 직전인 지난해 49주차 7.3명에서
  • 4주만에 13.7배 폭증했어!!
  • 크게보기 [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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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에 걸리는 연령대는
  • 다양한 편이야??
speaker
  • 웅..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 수가
  • 증가하는 가운데 13~18세에서
  • 1000명당 177.4명, 7~12세에서
  • 161.6명으로 아동·청소년층이
  • 유행을 주도하고 있어ㅠㅠ
speaker
  • ㅠㅠ이런 유행세가 왜 나타나는 걸까??
speaker
  • 질병청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 동안 독감이 유행하지 않으면서
  • 항체가 없는 사람이 지역사회에
  • 많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어!
speaker
  • 코로나19가 잦아들고 나서
  • 독감이 유행했음에도
  • 감염되지 않은 사람이 많았어??
speaker
  • 웅ㅠㅠ
speaker
  • 전문가가 바라보는 독감의 유행
  • 현황과 앞으로의 상황은 어때??
speaker
  • 전문가는 과거 동절기 인플루엔자
  • 유행 추세가 겨울방학 직전 정점을
  • 기록한 후 방학이 시작되는 1월 이후
  •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 점을
  • 고려하면 향후 1~2주 이후 유행의
  • 정점을 지날 것이라 예상했어!!
  •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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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등
  • 고위험자는 지금이라도 독감 백신을
  • 맞는 것이 좋겠다!!!!
speaker
  • 그러니까!! 백신과 더불어 손 씻기,
  • 기침 예절, 환기 같은 예방수칙을
  • 잘 지켜야 해!!
  • 크게보기 [출처] 질병관리청
speaker
  • 진짜 조심해야겠다ㅠㅠ
  • 너두 감기 조심해 썰리양ㅠㅠ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speaker
  • 웅웅 너도 몸조심하구 얼른 나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4주 만에 13.7배 증가하며 가파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번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게 불과 20일 전인 12월 20일인데 그 직전인 지난해 49주차 7.3명에서 4주 만에 13.7배 폭증하는 등 유행 속도가 빠릅니다.
  • 이 같은 유행세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독감이 유행하지 않으면서 항체가 없는 사람이 지역사회에 많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질병청은 설명했습니다.

독감 무섭게 퍼진다, 환자 4주새 14배 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