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아니, 괜찮아
로그인하기
모드 설명
다음 버튼 설명
Close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공유
노인들 떨게 한 '긴급 문자' 정체
2025.01.15
스크랩
1
오잉? 썰리 너
이 카카오톡 봤어??
크게보기
[사진] TVN 신서유기
어떤 카카오톡??
크게보기
[출처] 이모티콘
긴급 알림 카카오톡인데..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코로나19 오미크린 'XBB'에
관련한 내용이야!!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헉 나도 이 카카오톡
받았다는 지인들 몇 명
본 것 같은데..
뭐야!! 모두에게 온 건가??
모두에게 간 것 같진 않은데..
근데 그거 가짜 뉴스래!!
엥 그래??
웅웅 이런 가짜 뉴스가 퍼지자
방역당국은 "지난 2022년
퍼졌던 루머가 재확산된 것"
이라고 설명했어!!
이 같은 내용의 메시지가
주로 누구에게 공유되고 있는거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고령층을
중심으로 최근 이같은 내용의
메시지가 공유되고 있대!!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고령층에게 공유되다니..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질 것 같은데ㅠㅠ
그러니까 말이야!!
해당 내용의 메시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어??
"치명적이고 제대로 발견하기
쉽지 않은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XBB가 발생했다"고 말하고 있어.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라니!!
그러면서 "XBB는 델타 변이보다
독성이 5배 강하고, 사망률이 높으며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어..!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그 메시지가 잘못된
소문이라는 거지??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웅웅ㅠㅠ 오미크론 변이의
한 종류인 XBB가 국내에
유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22년 11월쯤 공유된
잘못된 소문이야ㅠㅠ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질병청은 당시 어떤
입장을 냈어??
"세계보건기구의 위험성 평가에
따르면 XBB가 다른 변이에 비해
더 위험하다는 증거는 없다"며
"중증도를 증가시킨다는 사례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사실 확인용
홍보물을 게시하기도 했어!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뭐야??
KP.3(점유율 약 35%)와
JN.1(약 30%)이야!
해당 메시지에 등장하는 델타 변이는
2021∼2022년에, XBB 변이는
2023∼2024년에 유행했어!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4월까지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백신은
어느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거야??
JN.1과 KP.3에 효과가 있는
백신으로, XBB 계열 백신은
지난 절기에 활용됐어!
최근 퍼지고 있는 가짜 뉴스에
대한 질병청의 대처도 궁금해!!
"최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다 보니 이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과거 루머가
재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뉴스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강조했어!!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최근 국내 코로나19의
현황은 어때??
질병청의 표본 감시 결과에
따르면 감소하던 추세에서
서서히 반등하고 있어!
예년과 비교해도 늘어나고 있어??
아니!! 예년과 비교할 때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은
아니라고 해ㅎㅎ
그래도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유행 전이라도 미리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접종을
하는 것이 좋겠다!!
크게보기
[출처] 연합뉴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최근 카카오톡 등을 중심으로 "치명적인 코로나19 새 변이 'XBB'가 발생하고 있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한 종류인 XBB가 국내에 유입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22년 11월쯤 이미 공유됐던 잘못된 소문입니다.
질병청은 “최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다 보니 이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과거 루머가 재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뉴스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것도 알려줄까? 썰리의 추천
냉방병인줄 알았는데? 코로나 한달새 5배 급증
2024.08.08
코로나 지원금 190만 원, 강남클럽 직원은 사장에 다 뺏겼다
2024.01.16
WHO, 3년 만에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 감염 대재앙 종식되나
2023.05.09
노인들 떨게 한 '긴급 문자' 정체
닫기
간편 로그인
원하시는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해 주세요.
간편 로그인 닫기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링크복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