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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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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 쪽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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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규모가 진짜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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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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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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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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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도 정말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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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주변에 회사도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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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출퇴근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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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당일엔 헌법재판소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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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을 둔 주요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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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로 전환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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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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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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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근처에 어떤 기업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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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서 100m 정도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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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옥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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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약 4분 거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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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이 선고일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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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를 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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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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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00m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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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치가 필요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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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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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옥 방호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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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인력은 최소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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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킨다는 방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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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헌재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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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가 정말 잦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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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을 많이 겪었겠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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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동안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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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기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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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주변에서 집회가 열릴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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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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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을 보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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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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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조치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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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유연 근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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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대 직원들 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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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지 않도록 해왔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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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대처를 잘해왔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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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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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와 광화문 등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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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둔 다른 기업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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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에 동참하거나 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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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사용을 권고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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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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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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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와 광화문 인근 기업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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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를 취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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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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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종로구 본사 근무자에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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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전환을 결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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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중구 서소문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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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자들에게 휴가 사용을 권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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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도 무정차 운행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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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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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와 가까운 안국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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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당일 폐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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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하철역도 인파 상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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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차 운행을 검토하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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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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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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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들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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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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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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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 위치한 주요 기업들이 임직원의 안전을 고려해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 일부 기업은 헌법재판소와 직선 거리로 약 100m 떨어져 있어, 혼잡한 상황을 대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헌재와 가까운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은 선고 당일 폐쇄되며, 주변 지하철역도 인파 혼잡도에 따라 무정차 통과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