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고무장갑 종량제로 버렸다가, 과태료 10만원?
2025.04.10
-
썰리 모해~
-
-
오늘 분리배출하는 날이라서
-
하고 오려구~!!
-
최근 한 SNS 게시물로 인해서
-
분리배출 기준에 대한 논란이
-
커지고 있던데 들었어?
-
알지알지
-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한다고 주장하는
-
한 네티즌이 고무장갑을
-
종량제 봉투에 버렸다가
-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됐다는
-
내용의 글을 올렸잖아!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
그니깐!!
-
그런 이유로 과태료를 물었다면
-
진짜 억울하겠는데..??
-
-
해당 네티즌은 “고무장갑을
-
재활용 불가 품목용 특수규격 봉투에
-
별도 배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
과태료를 맞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어
-
크게보기
[출처] G마켓
-
그치!! 억울할 만해!!
-
근데 진짜 그 이유로 과태료를 물은 거야?
-
으음.. 구청 쪽 진술은 달라!
-
구청에서는 뭐라고 하는데??
-
-
9일 강남구청 측은
-
“아마도 다른 이유로 과태료를 맞았는데,
-
설명 과정에서 고무장갑에 대한
-
지적도 하면서 해당 시민이
-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어
-
크게보기
[출처] 강남구청
-
아아~ 근데 고무장갑을 진짜로
-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안 되는 거야??
-
우리 동네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
안 그래도 최근 지방자치단체별로
-
다른 쓰레기 분리 배출 기준에
-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어
-
진짜 지자체별로 기준이 다르다고??
-
-
웅웅
-
현재 강남구청은 고무장갑을
-
태우면 안 되는 쓰레기로 안내하고 있지만
-
다른 동네는 그렇지 않거든!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
허거걱
-
다른 동네는 어떤데??
-
동대문구·관악구를 비롯한
-
대부분 지자체에서는 고무장갑을
-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
쓰레기로 분류하고 있어서
-
시민들은 혼란을 겪고 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
으아 혼란하다 혼란해
-
왜 지자체별로 서로
-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거야?
-
자원재활용법 시행령에 따르면
-
고무장갑은 재활용의무 대상 제품 및
-
포장재로 규정이 되어 있어
-
반면 고무장갑을 일반 쓰레기로 분류한
-
지자체의 경우 환경부 훈령을 참고한 거지
-
아아~ 자원재활용법과
-
환경부의 훈령이 다른 거구나!!
-
-
웅 그치!
-
전문가들은 “이처럼 일관되지 않은
-
기준이 분리배출 의지를 꺾는다”며
-
“지자체에서 통일된 규정을
-
홍보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어
-
크게보기
[출처] 중앙일보
-
맞아맞아 공감해!!
-
일관된 분리배출에 대한
-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아
-
-
서울시는 "현장에서 혼란이
-
발생하고 있는 만큼 다음주 월요일부터
-
서울시민들이 일관된 분리배출
-
규정을 안내받을 수 있게 논의를
-
거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어
-
좋아!!
-
오늘도 잘 들었어
-
최고야~~
-
크게보기
[출처] 마동석 인스타그램
-
부끄럽구만 ㅎㅎ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소셜미디어(SNS)에는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한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고무장갑을 종량제 봉투에 버렸다가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 이에 9일 강남구청 측은 “아마도 다른 이유로 과태료를 맞았는데, 설명 과정에서 고무장갑에 대한 지적도 하면서 해당 시민이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 강남구청과 반대로 동대문구·관악구를 비롯한 대부분 지자체에서는 고무장갑을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쓰레기로 분류하고 있어 시민들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