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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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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등장, 반려견은 풀밭을 주의해라!🐶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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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도 선선~하구
반려견 산책시키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은데,
풀밭으로 산책이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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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루는 강쥐
조심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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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화신
왜?!?
최근에 보건 당국에서
반려동물이 풀밭에 들어가는 것을
주의하라고 경고했어!
왜 경고한 거야!!
반려동물이 풀숲에 갔다가
참진드기에 물리면 'SFTS'라는
치명적인 감염병에 걸릴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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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무한도전
SFTS...?
그게 뭔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인데
진드기를 통해 반려동물이 감염된 후
사람한테 옮길 수 있구,
또는 반려동물이 묻혀온 진드기가
사람을 물면서 감염될 수도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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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헉... 사람도 걸리는 거야?
SFTS는 동물과 사람이
걸릴 수 있는 대표적인
고위험 인수공통 감염병이야!
동물이 사람에게 옮길 뿐만 아니라,
드물게 사람 간에도 전파된대!
사람이 감염되는
경로는 어떻게 돼?
감염된 반려동물의
눈물·콧물·혈액 등 체액을
만진 손으로 눈이나 코를 비비면
사람이 감염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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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모
사람 간의 감염 경로는
어떻게 돼?!
호흡으로도 전파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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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호흡으로 전파되진 않고
환자의 혈액이나 타액 등
직·간접적으로 접촉해서 감염된대
그렇구나..~
감염 증상은 어떻게 돼??
감염된 반려동물은
콧물이 나고 잘 먹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동물병원에서
치료하면 대체로 잘 낫는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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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루는 강쥐
사람의 감염 증상은
어떻게 되는데??
열이나 설사, 근육통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치명률이 12~47%나 된대..
허걱... 치명률이
47%나 된다고?!?
웅웅.. 다만 반려동물을
통한 감염보다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된 사람이 훨씬 많긴 한데
2013~2024년 2065명이 감염돼
381명(18.5%)이 숨졌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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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생각보다 훨씬
위험한 질병이네..
그치.. 주로 4~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하니 조심해!!
대처법은 없어?
백신을 맞는다든지..
그런 거!!
이 병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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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그러면 어떻게 치료해..??
해열제 투여 등
그때마다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한다고 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ㅠㅠ
질병청에 따르면 우선
반려동물을 통한 감염 위험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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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진짜루??
웅웅.. 참진드기의 0.5%가
SFTS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데
참진드기는 산뿐만 아니라 대도시의
아파트 주변 풀밭에도 있어!!
웅웅!!
그래서 산책할 때 반려동물이
풀밭에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
알겠어! 명심할게!!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반려견이 풀밭에서 진드기에 물리면 치명적 감염병인 SFTS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SFTS는 동물과 사람 모두 감염되며, 사람 간 전파 사례도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예방을 위해 풀밭 접근을 피하고, 야외 활동 후에는 꼼꼼한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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