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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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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학 비자 절차 재개했지만 SNS 계정 검열🧑🎓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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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친구가 미국 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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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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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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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저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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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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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멈춰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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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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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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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빠더너스 B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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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 거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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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유학생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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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절차를 다시 시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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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에 공식 발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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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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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중단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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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국무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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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비자 신청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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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계정 검열을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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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환 방문자 신청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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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일시적으로 멈추라고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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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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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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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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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자를 신청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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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계정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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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계정을 공개로 설정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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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숨기려 한다'고 의심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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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이 거부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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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파악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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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러면 비자 발급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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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까지 싹 다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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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싸이월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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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그렇다고 보면 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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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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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의 SNS활동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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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나 정부에 대해 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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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이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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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섭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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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국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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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위배되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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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논란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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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긴 해도 개인 SNS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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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으로 비자를 거절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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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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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판단 기준이 애매하니까 더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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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누가 보기엔 그냥 의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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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군가는 적대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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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도 있겠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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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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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한국에 들어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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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못 나올까봐 방학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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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하지 않는다'라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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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고 있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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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미국으로 유학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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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까지 관리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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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가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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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이젠 유학 준비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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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정리'도 포함해야할 것 같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미국 국무부는 중단했던 외국인 유학생·연수생 비자 발급 절차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 모든 신청자는 자신의 SNS 계정을 공개해야 하며, 이를 거부할 경우 비자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 SNS 게시물을 검토해 미국에 대한 적대감 등을 판단한다는 방침은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