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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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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물놀이 중 참변... 화장실 간 사이에 친구 4명 심정지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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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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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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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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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으로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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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톰과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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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라도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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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따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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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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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친구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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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갈까~ 강으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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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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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조심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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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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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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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금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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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물놀이하다가 사고가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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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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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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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자세히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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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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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사는 중학교 동창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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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금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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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하다가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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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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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로 발견됐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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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그런 사고가 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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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잠깐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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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보니까 나머지 4명이 없어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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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19에 신고해서 수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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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됐는데 수색 끝에 4명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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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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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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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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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에 휩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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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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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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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이 강해서 입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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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위험구역이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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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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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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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구역에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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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한 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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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종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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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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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비도 안하고 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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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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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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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져서는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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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충남도랑 금산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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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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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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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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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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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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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심해야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대전에서 놀러 온 20대 5명 중 4명이 금강에서 물놀이 중 실종돼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 생존자인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고가 발생했고, 입수 금지구역에서 안전장비 없이 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충남도와 금산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