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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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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3시 하교’ 추진…아이들은 “지쳐요”

2026.09.04
speaker
  • 썰리..! 초등학교 1·2학년이
  • 앞으로 오후 3시까지
  • 수업할 수도 있다던데 진짜야?
speaker
  • 웅웅! 국가교육위원회가
  • 초등 저학년의 교육시간을 늘려
  • 오후 3시쯤 하교하는 방안을
  • 논의하고 있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지금은 몇 시에 끝나는데?!
speaker
  • 현재 초등학교 1·2학년은
  • 보통 오후 1시쯤 하교해.
  • 논의 중인 방안이 시행되면
  • 6·7교시까지 수업할 수도 있는 거지.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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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한대?
speaker
  • 초1·2 학생 약 2만9000명에게
  • 물어봤더니 65.5%가
  • “오후 3시까지 수업하면
  • 힘들고 지칠 것 같다”고 답했어.
speaker
  • 생각보다 반대가 많네..
  • 뭐가 제일 힘들다고 했어?
speaker
  • 오래 앉아 있어야 해서
  • 힘들고 피곤할 것 같다는 답이
  • 45.5%로 가장 많았어.
  • 학원이 늦게 끝나 놀 시간이 줄거나
  •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 걱정도 많았구..ㅠㅠ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학교 끝나면 뭘 하고 싶대?
speaker
  • 친구들과 마음껏 놀고 싶다는 응답이
  • 47.6%,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 응답도 45.2%였어.
  • 크게보기 [사진] mbc무한도전
speaker
  • 교사들도 반대하고 있다던데?
speaker
  • 맞아. 교원단체들은
  • 초등 저학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면
  • 학교에 오래 머무는 게 반드시
  • 교육적으로 좋은 건 아니라고 보고 있어.
speaker
  • 교사들 업무도 더 늘어나는 거 아냐?
speaker
  • 그런 우려도 있어.
  • 교원 정원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 수업시간까지 늘어나면
  •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 커질 수 있다는 거야.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근데 왜 굳이 오후 3시까지
  • 학교에 있게 하려는 거야?
speaker
  • 맞벌이 가정 등의
  • ‘돌봄 공백’을 줄이려는 취지가 커.
  • 아이들이 일찍 하교하면
  •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학원이나
  • 돌봄시설에 맡겨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
  • 크게보기 [게티이미지뱅크]
speaker
  • 그러면 학부모들은 찬성하는 편이야?
speaker
  • 일부 학부모들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 공교육에서 아이들을 더 오래 돌봐주면
  • 돌봄 부담이나 사교육비가
  •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야.
speaker
  • 결국 아이들의 휴식이냐
  • 부모들의 돌봄 부담이냐가
  • 쟁점이 되는 거구나..
speaker
  • 맞아. 그래서 단순히
  • 학교에 머무는 시간을 늘릴 게 아니라
  • 아이들의 발달과 휴식, 돌봄 문제를
  • 어떻게 함께 해결할지가 핵심이야.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1·2학년의 교육시간을 늘려 오후 3시까지 학교에 머무르게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초1·2 학생 약 2만9000명을 조사한 결과 65.5%가 “힘들고 지칠 것 같다”고 답했고, 교원단체들도 학생 발달과 교사 업무 부담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 반면 일부 학부모들은 오후 3시까지 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봐줄 경우 돌봄 공백과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 ‘3시 하교’ 추진…아이들은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