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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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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꽃 뒤 남은 것…쓰레기 49t·미세먼지 급증

2026.09.08
speaker
  • 올해 서울 불꽃축제에
  • 사람이 엄청 많이 몰렸다며?!
  • 크게보기 [사진] 아따맘마
speaker
  • 웅웅! 9월 4~5일 이틀 동안
  • 여의도 일대에 경찰 추산 53만명,
  • 주최 측 추산으로는 100만명이나
  • 몰렸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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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100만명?!
  • 진짜 서울 대표 축제네ㅋㅋ
speaker
  • 그렇긴 한데.. 축제가 끝난 뒤
  • 엄청난 양의 쓰레기와 소음,
  • 대기오염 같은 문제도 남았어.
speaker
  •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
speaker
  • 축제 이틀 동안 여의도와 이촌
  • 한강공원에서 수거된 쓰레기만
  • 약 49t이나 됐어.
  • 음식물 쓰레기도 3360L에 달했고.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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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t이라고..?!
  • 청소하는 것도 일이겠다..
speaker
  • 서울시와 한화 측 등
  • 1300여명이 밤새 정리에 나섰는데도
  • 행사장 밖 도로나 학교 주변까지
  • 페트병, 맥주캔, 담배꽁초 같은
  • 쓰레기가 그대로 남아 있었대.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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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처 주민들은 진짜 힘들었겠다..
speaker
  • 특히 소음 때문에 불편을
  •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았어.
  • 행사장에서 1.3㎞ 정도 떨어진 곳에선
  • 불꽃 소리에 놀란 반려묘가
  • 발작 증세까지 보였다고 해.
speaker
  • 헉.. 그렇게 멀리 떨어진 곳까지
  • 소리가 크게 들리는구나..
speaker
  • 웅웅. 한 시간 넘게 굉음이 이어지니까
  • 주민 입장에선 매년 축제 때마다
  •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는 거지.
  •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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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불꽃을 그렇게 많이 터뜨리면
  • 공기에도 영향이 있지 않아?
speaker
  • 그 부분도 논란이야.
  • 축제가 끝난 직후 영등포구의
  • 초미세먼지 농도가 121㎍/㎥까지 올라
  •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했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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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랑 비교하면 얼마나 높은 거야?
speaker
  • 같은 시간 서울 평균이
  • 11㎍/㎥였으니까 약 11배나 높았어.
  • 미세먼지도 서울 평균보다
  • 약 9배 높은 수준이었고.
speaker
  •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모이면
  • 안전 관리에도 인력이 엄청 들겠네?
speaker
  • 맞아. 축제 이틀 동안
  • 기동대 등을 포함해 경찰 약 4700명이
  • 인파 관리와 신고 대응을 위해
  • 여의도 일대에 투입됐어.
  • 크게보기 [사진] 연합뉴스
speaker
  • 축제 하나 열려면 생각보다
  • 사회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많구나..
speaker
  • 그치. 그래서 전문가들은
  • 관광객이 많이 왔다는 성과만 볼 게 아니라
  • 쓰레기나 소음, 대기오염처럼
  • 지역 주민이 감당해야 하는 비용도
  • 함께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해.
speaker
  • 그럼 앞으로 불꽃축제를
  • 하지 말자는 얘기야?
speaker
  • 꼭 그런 건 아니야.
  • 많은 사람이 즐기는 대표 축제인 만큼
  •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측정하고,
  • 쓰레기 관리나 지역사회 환원 같은
  • 보완책을 함께 마련하자는 거지.
speaker
  • 즐기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 돼야 한다는 거구나!
  • 크게보기 [사진] 명탐정코난
speaker
  • 맞아. 화려한 불꽃 뒤에 남는
  • 환경·사회적 비용까지 줄여야
  • 진짜 지속 가능한 축제가 될 수 있겠지.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최대 100만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행사 이틀간 한강공원에서만 약 49t의 쓰레기와 3360L의 음식물류폐기물이 수거됐습니다.
  • 인근 주민들은 장시간 이어진 굉음으로 불편을 호소했고, 행사 직후 영등포구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평균의 약 11배까지 치솟았습니다.
  • 축제 기간 약 4700명의 경찰력이 투입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규모 축제의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쓰레기·소음·대기오염 등 환경·사회적 비용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화려한 불꽃 뒤 남은 것…쓰레기 49t·미세먼지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