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
이사했다더니 소식이 없네
-
집들이 안하냐
-
-
아직 멀었엉ㅠㅠ
-
러그도 사야 하고 흔들의자도 사야 하고!!!
-
텅장 되는중
-
크게보기
-
처음 자취 시작하더니 난리군ㅋㅋㅋ
-
하지만 곧
-
크게보기
이거시 너의 미래다
-
그럴 일 없다
-
나만의 아지트♥
-
케렌시아를 만들 거얌
-
크게보기
사랑스런 나의 집~
-
케렌시아?
-
유토피아 뭐 그런건가
-
-
Querencia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란 뜻
-
투우장에서 소가 잠시 숨을 고르는 공간이라는뎅
-
크게보기
-
그걸 우리한테 대입해보며는
-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할 수 있는 공간?
-
ㅇㅇ 요즘은 인테리어 할 때도
-
안정감, 휴식이 대세라구!!
-
-
그래서 너도 집을 예쁘게 꾸미려고 하는 거야?
-
예쁘게 꾸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
다른 사람 방해를 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함
-
-
근데 원래 집은 쉬는 곳이잖아
-
크게보기
-
케렌시아는 뭐가 특별한 건데?
-
각자의 취향과 감성을 뿜뿜!하기 위해서
-
돈과 시간을 들이는 것이 케렌시아의 핵심!
-
크게보기
-
그냥 휴식이 아니라 적극적 휴식이라 할 수 있징
-
-
흠.. 예를 들어봐봐
-
자 이렇게
-
크게보기
경기도 고양시 성명수, 김현경씨 부부의 거실
-
거실에 소파 대신 1인용 의자를 둬서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고
-
크게보기
서울 마포구 엄제일씨 집 안에 숨겨진 방
-
집 안의 비밀 공간! 카페처럼 꾸민 방
-
집주인의 취향이 팍팍 드러나징?
-
와우 멋졍bb
-
근데 이거 집이 준비물이자나
-
나는 자취도 안하고..
-
언제쯤 만들어 보나 나의 케렌시아ㅠ_ㅠ
-
크게보기
흐규흐규
-
꼭 집이 아니라도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으면 다 케렌시아라능
-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책 보기
-
코노에서 노래 부르면서 스트레스 날리기
-
전부 다!!
-
크게보기
북카페를 자신만의 케렌시아로 삼은 사람들
-
음.. 나는 출근할 때
-
버스 뒷자리에서 꿀잠 자면서 충전하는데
-
크게보기
-
여기도 케렌시아?
-
거기도 케렌시아~
-
심지어! 사무실에도 케렌시아를 만들 수 있음
-
웅?
-
크게보기
-
휴식과 사무실..
-
매치가 안되는디ㅋㅋㅋ
-
ㅋㅋㅋㅋㅋ
-
책상을 좋아하는 소품으로 꾸미는 거!
-
데스크+인테리어를 합해서
-
데스크테리어란 말도 생겼다구
-
크게보기
출처: flickr Ben Mautner
-
오홍
-
-
나도 삭막한 내 책상을
-
휴식의 공간으로 만들어 봐야겠담~_~
-
쉬는 시간엔 폰 하느라 바빴는뎀
-
이런 케렌시아 열풍이 부는 것도
-
요즘은 SNS다 뭐다
-
사람들끼리 너~무 심하게 연결돼있으니까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져서래
-
마자마자
-
좋은 점도 많지만 가끔 단절이 필요해
-
나도 요즘 인스타 보는 것만으로도 지칠 때가 있당ㅠㅠ
-
이게 번아웃 증후군인가
-
크게보기
-
틴구야 이제 너도 SNS를 줄이고
-
어서 너만의 케렌시아를 찾으려무나
-
-
그랭
-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게 뭔지 생각해봐야지
-
굿!! 화이팅이다
-
지친 너에게 주는 선물♥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케렌시아는 피난처, 안식처라는 뜻으로 세상과 연결을 차단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
- SNS와 인터넷의 의존도가 높은 초연결 사회에 염증을 느껴 자신만의 치유·사색 공간을 마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집뿐만 아니라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으면 어디든 케렌시아! 나만의 케렌시아를 찾아보자~
이것도 알려줄까? 썰리의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