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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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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요즘 어떻게 지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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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에서는 쥐죽은 듯이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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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설명회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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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 집에서는 왜그러고 밖에서는 무슨 설명회를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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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고3이잖아... 인생 제일 예민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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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그것 때문에 대입 설명회 이런거 많이 찾아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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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냥 입시 코디해도 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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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카이캐슬] 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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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참에 진로를 바꾸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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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에 어디 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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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카이캐슬]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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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울대 진로·진학 길잡이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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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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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오져... 동생이 공부 잘하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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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하는 설명도 들으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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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공부 꽤 하지. 그리고 요즘 학종이 대세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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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명회 듣는 건 필수인거 같음. 학교에서 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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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를 만들어야 가능성이 더 높아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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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그거 돈 좀 있는 집이 유리한 전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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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보니까 내신도 챙기고, 봉사활동, 비교과 활동, 수상실적,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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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 다 챙겨야 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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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들이 많지. 그래서 실제로 그런 질문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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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학종에서 뭐가 중요한지 물어보는 질문들이 많이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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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궁금쓰. 말좀 해줘봐. 아니 근데 수능도 있고, 내신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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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학종을 늘리는거래? 학종 경험 안한 나는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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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프로그램 진행한 서울대 입학사정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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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할 만한 아이들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학종을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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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할만한 아이들...? 수능 잘 본 애들은 공부도 열심히 했을 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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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당연히 그런 애들이 공부할만한 애들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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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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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장에서는 수능이나 내신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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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역량 가진 학생 뽑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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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역량이 중요하니까 학종에서 비교과도 보고, 내신도 보고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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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것 저것 준비하려면 돈이 많이 들게되고 뭐 이런 악순환이 생기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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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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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측 말로는 부모 경제력이 중요하다, 비교과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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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가 유리하다 이런 말들이 다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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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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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가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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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종은 학교 교육 중심 전형이고 제일 중요한 건 고교 학생부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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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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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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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안에 내신이 있는거니까 내신도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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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신 이외에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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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 활동 예를 들어 봉사활동이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준다! 해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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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평가할 때 잘 안본다고 하더라고.. 비교과라는 말 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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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는 안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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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학종에서 도대체 중요한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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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도 안중요해, 봉사활동도 안중요해 그럼 도대체 뭐가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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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본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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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말하길 학종의 핵심은 학교에서 배운 과목과 내용에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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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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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떤 수업을 들었고,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주로 본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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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서울대 공대가 꼭 가고 싶다! 하면 물리를 꼭 듣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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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서울대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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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그렇구만.. 근데 막 물리는 보통 상위권이 많이 선택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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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래서 내신 성적이 잘 안나오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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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기]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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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내신이 낮아도 나름대로 성취를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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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집중적으로 본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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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렵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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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요즘 학종이 대세고, 또 거기에 따른 막 이런저런 소문들이 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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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들이 이거에 대해서 답변을 내놓기도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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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루머에 대해서는 확실히 사실이랑 아닌걸 밝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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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막 허튼데다가 시간, 돈 투자 안하고 딱 필요한 것만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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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동생도 루머 믿어서 학종 포기하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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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이 아닌 걸 아니까 학종 다시 열심히 준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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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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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진로가 바뀌면 학종에 불리하다, 내신을 한번이라도 놓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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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때문에 정시 올인을 할려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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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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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맞는 말 아닌가 저거...? 딱보기에는 맞는 말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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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학생, 성인들도 진로가 바뀌는데 고등학생이 어떻게 진로가 안바뀌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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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너도 고딩 때 원래 피디하고 싶어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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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쇼핑몰 할꺼라고 막 그랬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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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꿈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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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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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합격자 보면 진로가 유사 진로로 바뀐 사례, 유사성 없는 진로로 바뀐 사례도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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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희망의 일관성이 있으면 좋지만 바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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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과정의 타당성과 학생의 진정성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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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진정성이 있어야 자소서도 더 잘 써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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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는 내가 경험해봐서 잘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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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신은 안놓치는 게 좋은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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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놓친다면 제일 좋지. 근데 현실적으로 그런 애들이 몇명이나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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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택 과목 수준, 수강자 구성, 인원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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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등급이 나빠지는 사례 등은 충분히 고려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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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런거 당연히 고려해야지. 학교마다 과목마다 편차가 얼마나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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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려대 같은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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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환경 속에서 성적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모습이 발견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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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도 평가에 반영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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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구만... 그걸 어떻게 효과적으로 잘 입증하느냐가 문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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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그래서 어떻게든 효과적으로 입증하려고 동아리도 하고 그러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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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 진짜 한번에 대학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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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수가 뭐 어때서. 한번쯤은 할만... 힘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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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또 막 현재 고2부터는 정시 조금이라도 늘린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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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종에서도 수능 최저 적용한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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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한번에 가는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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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가 대세가 된지 얼마나 됐다고 또 다시 정시를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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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강성태 의견이랑 똑같이 정시 늘리는 거 찬성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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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왔다갔다 하는 거 아냐??? 애들은 도대체 어떻게 준비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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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말야.. 좀 교육제도 일관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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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든 수시든 각각 장단점이 다 있는건데 누가 단점만 막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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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보완할 생각을 해야지 바로 그냥 다른 방향으로 바꿔버리고... 문제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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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말야... 그래도 아직까지는 학종이 대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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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아직까지는 학종이 대세인데 학종 비판도 많이 나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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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학종이 대세일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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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정시 비율이 조금 느는거 보면 학종 대세도 얼마 안남은 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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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러게... 그래도 동생 힘내서 학교 잘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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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ㄹㅇ.. 그래서 나는 오늘도 구글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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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설명회 있나 찾아봐야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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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 너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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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서울대에서 밝힌 학종의 핵심은 학교에서 배운 교과목과 내용! 그리고 그를 위해 노력한 흔적!
- 세간에 도는 봉사활동, 비교과가 중요하다는 말은 낭설.
- 희망 진로가 바뀌어도 타당성과 진정성이 명확하다면 문제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