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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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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주말에 뭐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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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생충 보고옴. ㄹㅇ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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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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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기생충 재밌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작품을 자막없이 볼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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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칸 황금종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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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기생충보고 해석까지 찾아봤는데 진짜 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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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연기 진짜 잘하고 박소담 진짜 이쁨.. 치여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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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최우식, 박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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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또ㅇㅈ. 거기다가 이선균, 조여정 집 진짜 넘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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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이선균, 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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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면서 진짜 그런 집에 살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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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원룸 월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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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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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내 집을 가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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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일해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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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뫼비우스의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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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냐. 우리나라에서 내 집을 처음 가지는 평균 나이가 몇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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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맞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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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3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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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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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몇 살에 내 집을 처음 가지길래 37살이 택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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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하게 되는 나이가 평균 43.3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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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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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될 때 까지 내 집하나 없이 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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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주거실태조사 최종 연구보고서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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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 내에 생애 첫 집을 마련한 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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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장만 시점 가구주 평균 연령은 43.3세로 나타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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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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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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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의 기준은 구매·분양·상속 등이고, 6만가구를 조사해서 나온 결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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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첫 집 장만 연령이 1.4세나 늘어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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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하기가 힘들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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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거 알려줄까? 평균 소득 가구가 수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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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가지려면 돈 하나도 안쓰고 얼마나 모아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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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3, 4년만 모으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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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어. 답은 8.6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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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든게 다 예상을 뛰어 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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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소득 10분위 중 1∼4분위에 해당하는 소득 하위 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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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주택을 마련한 가구주의 나이가 평균 56.7세로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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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환갑 다되어야 내 집이 생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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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이 최종 미션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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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기] 얼마 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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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뭐 그런거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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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평균 소득인 사람이 집 살려면 돈 하나도 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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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넘게 모아야 한다는 거는 어떻게 아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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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 가격 배수(PIR·Price Income Ratio) 계산으로 나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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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는 평균 소득을 버는 사람이 평균 가격의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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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계산한 지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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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도권 PIR는 8.6배고 전국은 6.7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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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안그래도 월급 얼마 안되는데... 언제 모아서 언제 집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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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라고 아등바등 하는 것 보다 그냥 탕진잼 하는게 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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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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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집 마련한 사람들은 어떻게 마련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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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택 구매가 57.6%로 가장 높았고, 신축 건물 분양·구매가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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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상속이 15.6%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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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벌어서 내가 내 집 사는게 제일 좋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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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상속... 쪼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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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도권은 분양 경쟁률이 높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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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택을 사서 내 집을 마련하는 비율이 64.7%로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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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만.. 근데 다 대출끼고 사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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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주택 구매 당시 주택가격 대비 금융기관 주택 대출금 비율(LTV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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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7.8%로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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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사도 내 집의 일부는 은행꺼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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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부담이 나이가 어려질 수록 더 높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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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진짜 돈 엄청 많이 버는거 아니면 당연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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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주 연령 만 20∼34세인 청년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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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 당시 주택가격 대비 주택 대출금 비율(LTV1)은 45.6%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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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5년 이하·여성 배우자 연령 만 49세 이하인 신혼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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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 당시 주택가격 대비 주택 대출금 비율(LTV1)은 43.2%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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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주택마련 평균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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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뭐 은행이랑 반씩 돈내고 집사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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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반 가구 70.7%. 청년가구 84.3%, 신혼부부 82.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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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출금이나 임대료 상환이 부담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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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부담될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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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설문조사에서는 10명 중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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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집값은 내려야 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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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집값이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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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내릴수도 없고... 강제로 내릴 수 있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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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경제에 문제 생기고... 이대로 둬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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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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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집사기가 너무 힘드니까, 집 문제가 해결안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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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늦추거나 포기하는 경향이 강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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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결혼하고 계속 월세, 전세 이사 다닐 수는 없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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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세 사는 신혼부부보다, 이제 내 집 마련한 신혼부부가 더 많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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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주거 점유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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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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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모은 돈에 대출 받고 또 부모님한테도 노후자금 조금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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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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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노후자금... 나도 나중에 집 살때 아마 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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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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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옥고라는 말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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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고...? 헬조선의 신조어가 생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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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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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에서 한 글자씩 따온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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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빈곤가구를 표현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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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기택네도 주거빈곤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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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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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치..2015년 기준으로 서울 1인 거주 20∼34세 청년가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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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빈곤가구가 37.2%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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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가구 주거빈곤가구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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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인가구 3집당 1집이 주거빈곤가구인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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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준으로는 고시원 거주자만 15만 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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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평균 나이가 34살, 평균 월 소득이 180만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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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고시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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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짜 남얘기가 아니다... 그리고 가끔 이런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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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무리해서 서울 살려고 하냐 하는 사람들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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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서울에 좋은 일자리와, 교육 시설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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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거 하나 바라보고 저런 곳에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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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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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안타깝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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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년, 신혼부부 위한 임대주택도 많이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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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다자녀 가구가 신혼부부 매입·전세 임대주택 입주자 선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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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할 수 있도록 하고, 여러가지 정책 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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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언제쯤 해결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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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다...먹고 싶은 거 포기하고, 놀고 싶은 거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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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 아껴서 집 살 돈을 모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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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나 시켜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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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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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 같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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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조사 결과 생애 첫 집을 마련한 가구의 주택 장만 시점 가구주 평균 연령은 43.3세
- 내 집 마련의 방법은 기존 주택 구매가 57.6%로 가장 높음! 그 다음 신축 건물 분양구매, 증여 상속 순.
- 주거 문제 때문에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경향이 강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