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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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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추천!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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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야 안뇽
너가 매주 토요일마다 책을 추천해준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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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웅 마자.
잘 찾아왔네ㅎㅎ
어떤 책을 추천해줄까~
음 나는 요즘 책은 읽고 싶지만,
글이 읽기가 싫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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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안보여!
뭐야 그게ㅋㅋㅋ
아예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싶지 않구나?
웅. 요즘 일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날이 너무 많아서,
주말까지 머리를 쓰고 싶지가 않달까..?ㅜㅜ
인생의 노잼시기가 온 것 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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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싫다
흠..그럼~
내가 글 없는 그림책을 추천해줄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들이야ㅎㅎ
어때?
헐 그림책이라니.
초등학생 때 읽고 안 읽어본 듯!
좋아 추천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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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
일단 첫번째는 <균형>이라는 그림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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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혼자 외줄을 타는 아이인데,
주인공은 무대에서 멋들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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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타기
그래서 매일매일 많은 연습을 해나가며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해나가는 스토리를 그려냈어.
우와 글자 많이 없는 책 맞지!?
응ㅋㅋ한 줄씩 들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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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그림채도 너무 좋아.
이 책은 균형을 잡기 위해 중요한 것이 무엇일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줘~
지금 일과 삶의 균형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너에게 딱인 책이지!
호오오 좋다! 그다음 책은?
그다음은 <나는 지하철입니다> 라는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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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하철입니다>
우와! 책의 화자가 지하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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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
응ㅎㅎ
이 책의 시작은 2호선 지하철의 독백으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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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그리고 책장이 넘어가면서 이야기의 화자는
지하철을 탄 사람들에게로 건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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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수선 아저씨
오오오. 너무 좋다!
나 맨날 2호선 지옥철 타고 출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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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그때마다 나 혼자 별 상상을 다하는데ㅋㅋ
이 책 뭔가 나랑 잘 맞을 듯!
응ㅎㅎ
이 책을 읽고 나면, 반복되는 삶이 되게 소중하게 여겨질 거야.
좋다ㅋㅋㅋ
그 다음 책은!
그림책은 금방 읽으니까 3권정도는 추천해줘야지~
어휴.
그 다음은 <그때 말할 걸 그랬어>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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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말할 걸 그랬어>
이 책의 저자는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인 소피 블래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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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블래콜
칼데콧..? 오오 뭔진 모르겠지만 대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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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모르지만 멋있어
어떤 책이야?
음 작가 소피 블래콜이 우연히 '놓친 인연'이라는
스쳐 지나가버린 인연에 대한 사연들을 올리는 인터넷 사이트를 발견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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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친 인연
그 사연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엮어 낸 책이야~!
와! 좋다ㅎㅎ
벌써 애틋해 어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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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오바하지마ㅋㅋ
이 책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로 표현해서 더 공감하며 읽을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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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말할 걸 그랬어
좋다 좋아~! 다 읽어봐야겠다.
이 집 책 추천 잘하네~
썰리야~다음 주에도 책 추천 받으러 놀러 올 게ㅎㅎ
썰리는 다음 주 일주일 동안 휴가를 가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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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휴가간다
쉬지 않고 달려왔더니 좀 지치더라구!
해수욕도 하고 쉬다가 오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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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찾지마
헐 모양ㅠㅠ
그럼 9월 2일부터 볼 수 있겠네?
아쉽지만 잘 다녀와!
그래 푹 쉬고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올게!
즐거운 주말 보내렴ㅎㅎ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이번 주 책 추천은! 책은 읽고 싶지만, 글자가 보기 싫을 때 읽기 딱 좋은 그림책을 추천드립니다:)
책은 <균형> <나는 지하철입니다> <그때 말할 걸 그랬어> 총 3권입니다.
공지) 그리고 썰리가 8월 마지막 주에 일주일간 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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