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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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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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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에서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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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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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하고싶은게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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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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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창업을 진지하게 고민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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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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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요리하고 메뉴 개발하는거 좋아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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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해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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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근데 그거랑 식당 창업은 또 다른 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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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식당운영 하고 있으니까 조언 좀 구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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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 식당 준비할때 주변에 많이 알아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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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이 많이 도움이 됐었는데 소개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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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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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은 창업 준비할때 봤던 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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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식당이 이렇게 많은데 내가 어떻게 운영해야 될지 고민이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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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금 그게 가장 큰 고민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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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참고했던 책은 바로 이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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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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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문만 열고 좋은 인테리어를 하면 손님이 알아서 올 것 같지만 그렇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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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선 장사법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는게 이 책의 가장 큰 메세지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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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뭐든지 공부가 먼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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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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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컨셉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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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어떻게 마케팅 해야하는지 비법도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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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도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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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이끌어가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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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한테 딱 필요한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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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책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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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생각을 깨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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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저자는 20년 넘게 식당 컨설턴트로 일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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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동안 일해오면서 식당주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를 담은 책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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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년 넘게 식당 컨설턴트로 일해왔으면 그만큼 경험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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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식당을 개업할때 망하는건 고려하지 않고 개업하는 사람들이 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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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식당 컨설팅부터 왜 망하는지까지 담은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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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왜 망하는지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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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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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책은 사장님의 마음에 대한 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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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손님들이 오가고 직원들도 있고,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것과 마찬가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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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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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어떻게 직원들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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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손님을 대하고 이끌어갈지에 대해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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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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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사실 식당운영을 준비할때 가장 듣고 싶은건 실제 장사 이야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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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장사를 막 시작했을 때 자기 자신이 듣고 싶었던 실제 장사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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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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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젊은 사장의 이면의 이야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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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싶은 가게의 비결, 현장을 다니며 기록한 자신만의 꿀팁들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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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이 너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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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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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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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고민해보고 좋은 식당 차리길 바래!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나만의 식당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 추천 best3 1. 정선생 <장사는 컨셉이다>
- 2. 이경태 <식당, 생각을 깨야 이긴다>
- 3. 김일도 <사장의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