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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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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망해도 1인당 '5000만원'은 건질 수 있다?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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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해보고 싶은데
  • 시도조차 못해보고 있는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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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계좌는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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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근데 계좌에 아직 돈을 안넣어놨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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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 인가받은 금융회사가 망하는 일은
  • 사실 거의 없잖아.
  • 크게보기 이미지 영화 국가부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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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하지만 가끔 날벼락이 치기도 하지.
  • 미국 금융위기 때 은행 엄청 파산했잖아.
  • 한국도 2011년에 저축은행이
  • 줄파산 했던 적도 있고ㅠ
  • 크게보기 이미지 영화 국가부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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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ㅇ 근데 모든 자산이
  • 예금자보호 대상이 되는 건 아니지 않아?
  • 투자에 쓰인 돈이냐를 기준으로
  • YES면 비보호대상,
  • NO면 보호 대상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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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아직 투자에 쓰이지 않았다면
  • 증권사 계좌에 현금으로
  • 들어가 있는 돈도 보호 대상이야.
  • 크게보기 이미지 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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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알에 비유하면 쏘지 않고,
  • 장전한 총알도 보호되는 거네.
  • 주식을 사거나 투자,
  • 즉 총알을 발사하면 그때부턴
  • 보호대상이 아닌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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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또 은행에서 가입한 상품은
  •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 어디서 가입했느냐보다는
  • 어떤 상품에 가입했느냐가 더 중요해.
  • 펀드나 머니마켓펀드는 어디서 가입했든
  •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거든!
  • 크게보기 이미지 예금보험공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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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이든 증권사든 종합금융회사든
  • 가입한 펀드는 예금자보호대상이
  • 아니란 거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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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하루 단위로 이자가 적용되고
  • 카드와 연계해 입출금이 자유로워서
  • CMA통장을 월급통장으로
  •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 예금자보호 대상이 되는 건
  • 종합금융회사에서 운용하는 CMA만이야!
  • 크게보기 이미지 우리종합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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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사의 RP형·MMW형 CMA나
  • 자산운용사의 MMF형 CMA는
  • 비보호 대상이구나ㅠ
  •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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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놀랍게도 주택청약종합저축도
  •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야.
  • 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기금이
  • 관리하는 상품이라서
  • 은행이 아닌 정부에 맡긴 돈이거든.
  • 크게보기 이미지 국민주택기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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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가 생기면 보상을
  • 국민주택기금에서 해주는 셈이구나.
  • 우체국에 맡긴 돈도 마찬가지잖아.
  • 우체국 예금에 대해선 이자를 포함해
  • 국가가 책임지는 거니까.
  • 크게보기 이미지 우체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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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 내가 맡겨둔 돈이 예금자보호 대상인지
  • 아닌지 궁금하다면
  •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를
  • 확인해보는 게 가장 정확하지.
  • 크게보기 이미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은행이나 증권사가 파산해도 1인당 5천만원씩 보호받을 수 있다.
  • 투자 목적 여부, 가입된 상품 특성에 따라 예금자 보호 적용 여부가 달라진다.
  • 맡겨둔 돈이 예금자보호 대상인지 정확히 알기 위해서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은행 망해도 1인당 '5000만원'은 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