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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의 억울한 죽음..입주민 A씨와 무슨 일이?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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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착한 분" 세상 떠난 경비원 위해 분향소 차린 주민들
https://news.joins.com
아파트 경비원의 안타까운 소식이
올해도 들려오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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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파트 경비원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원이 10만이 넘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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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준
11일엔 고인이 근무하던 경비초소에
주민들이 분향소를 마련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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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아파트 경비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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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덕이 많으셨나 봐.
주민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칭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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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이 어떤 일을 겪으신 걸까?
발단은 4월 21일,
경비원 최 씨가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이중주차된 입주민 A 씨의 차량을 밀어
옮기면서부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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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해당 아파트 주민이 작성한
청원내용에도 주차장이 협소했다던데!
아파트 입주민들에 의하면,
A 씨가 자신의 차량을
함부로 옮겼다면서
경비원 최 씨를 폭행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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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흠집 낸 것도 아닌데..?
ㅇㅇ. 이후 A 씨는 관리사무소로 최 씨를 끌고 가
경비 일을 그만두라고 요구도 했대.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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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최 씨의 경비초소. 과거 그는 주민에게
이후에도 계속해서
폭행과 폭언이 이어진거지?
응. 지난달 27일에도
A 씨가 CCTV 사각지대인
경비초소 안 화장실로 최 씨를 끌고 가
여러 차례 폭행하기도 했대.
헐...
최 씨가 4월 28일 A 씨를 폭행 혐의로 고소도 했지만
A 씨가 '역고소를 하겠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할테니 몇천만원은 준비하고 있으라'며
협박을 했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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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민들이 경비원 최 씨의
코뼈가 부러져 내려앉고
몸 곳곳에 멍든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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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 후 일주일 뒤인 10일,
최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숨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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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으신 분이었다는데...
얼마나 힘드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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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최 씨의 유서.
유서에도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호소와 함께
도와준 입주민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담았더라,,
ㅠㅠㅠ,,,
입주민 A 씨는 이 사건에 대해
어떤 반응이야?
A 씨는 지난달
자신이 이웃들 앞에서 모욕을 당했다며
최 씨를 모욕죄로 고소한 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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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로 실랑이가 있었지만
화장실에서 코뼈가 부러지도록 폭행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지.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지난달 4월, 자신의 차를 함부로 옮겼다는 이유로 입주민 A 씨가 경비원 최 씨를 폭행, 폭언 함.
이후 입주민 A 씨는 최 씨를 CCTV 사각지대에서 폭행하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할것이라 협박했다고 함.
최 씨는 도와준 입주민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호소를 담은 유서를 남기고 10일, 목숨을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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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의 억울한 죽음..입주민 A씨와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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