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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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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위해 밥 굶겼다'..유튜버 '갑수목장' 사건 총정리.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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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위해 밥 굶긴 유튜버 갑수목장, 목표는 대형 동물병원"
https://news.joins.com
내가 갑수목장 보면서 얼마나 힐링했는데...
영상에다가 좋은 수의사 될 거라고 응원 댓글도 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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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튜버 갑수목장 동물 학대 의혹?
이 채널도 아임뚜렛처럼 주작이었지?
알고보니 유기동물도 아니라며?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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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목장 캡처
갑수목장 운영자 A 씨와 편집자 B씨가
재학 중인 충남대 수의학과 재학생 10여 명이 제보했대.
대형 동물병원을 목표로 하는 A 씨와 B씨가
촬영을 위해 동물들을 학대하는 걸 보고
미래를 위해 제보해야겠다 결심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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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견 절구가 이동장에 갇혀 있는 모습. [제보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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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A씨가 제보자에게 남긴 메신저 대화.
동물들한테 어떤 짓을 했길래
학과 동기들이 제보를 한거야?
제보자들에 의하면,
갑수목장에 출연한 동물이 학대받고 있었대.
고양이(고미, 도리)의 식사를 줄여
촬영 때 유튜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게 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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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B씨의 메신저 대화 내용. [제보자 제공]
촬영을 위해서 밥을 굶긴다구?
또 촬영을 위해 사온 다람쥐가
무서워서 구석에만 숨자
먹이를 창문 밖에 둬서
숨지게 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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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와의 통화내용
다람쥐도?
A씨가 햄스터를 이동장에 넣지 않고 촬영하다가
고양이에게 머리를 물려 죽게 한 적도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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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고양이와 햄스터가
포식자와 피식자임을 이용해,
고양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한 관심이 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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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발상이 수의대생들 에게서 나오다니.....
너무 끔찍하다.
리트리버견 '절구'의 이름도
외모가 맘에 안든다며 지어준 이름이라며?
('못생겼다'의 속어인 '빻았다'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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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견 절구
맞아;; 뿐만 아냐. 사기 정황도 있잖아.
이 유튜브 채널이 유기동물 키우고 있다며 인기를 끌은건데,
알고보니 펫샵에서 돈 주고 산 거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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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앙야 '레이'를 동물가게에서 구입하며 작성한 계약서
본인 입으로 날개 없는 천사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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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목장 콘텐츠 [스브스뉴스 캡처]
결국 노루와 레이, 절구를
동물가게에서 구매한걸 인정했지?
응. 하지만 운영자는 갑수목장 채널을
운영한 1년 동안 엄청난 수익을 거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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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목장 채널을 연 지난해 1월부터 1년동안 거둔 예상수익(오른쪽)과 1달 추정 수익.
연간 광고수익 2억 6000만 원,
시청자 기부 수익은 6개월간 925만 원.
거기다 올해 초에는 쇼핑몰 갑수마켓도 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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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마켓
동물들을 물건 취급하던 건 정작 본인이었네..
논란이 일자 A 씨는 7일
유튜브에 해명 영상을 올렸어.
제보자가 본인이 술에 취한 날 발언을 유도한 거라며,
고양이 학대나 방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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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목장 해명영상 [중앙일보]
결백하다면서 기자들의 연락은
왜 회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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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갑수목장 운영자 통화내용
충남대 수의학과 제적을 요구하는 청원도 올라왔던데
학교 측에선 뭐래?
충남대 김종성 교수는
학생들의 인성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강력하게 징계할 계획임을 밝혔어.
충남대, 동물학대 의혹 수의대생 '갑수목장' 진상조사 나선다
https://news.joins.com
아임뚜렛 주작 사건 충격이
가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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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렛 증후군 증세를 과장한것으로 밝혀져, 장애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았다는 비판을 받은 아임뚜렛.
이젠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유기동물을 키우는 수의대생' 이라며 인기를 끈 유튜버 '갑수목장'이 구독자를 속이고 동물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됨.
해당 유튜버는 동물들을 펫샵에서 구입했음을 인정했지만, 학대의혹에 대해선 전면 부인중임.
해당 유튜버와 편집자가 재학중인 충남대측은 강력하게 징계할 계획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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