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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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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세균' 이라는 이 벌레의 정체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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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레 너무 싫다!
날 따뜻해지니깐 또 나오네
너 벌레 못잡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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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초파리나 하루살이 같은데
죽여도 죽여도 자꾸 나오잖아ㅜ
하트처럼 생겼던데... 이거 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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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파리잖아!
화장실 좀 깨끗하게 쓰지 그랬어!
ㅎㄹ 파리과 였구나..
화장실 더러우면 생기는 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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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는 습한 곳에서 무리를 이뤄서
물때와 찌꺼기 같은 오물을 먹고 자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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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화장실 물때 청소를 안해서 그런거 였어?
또 유충은 하수구, 배수구 등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날아다니는 세균이라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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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더러운 벌레였어??
화장실 벽에 이미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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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파리는 번식 속도가
엄청 빨라서 초기에 대처하지 않으면
화장실이 나방파리의 안방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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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의 안방이라니!
나방파리는 몇백 마리의 알을 낳아.
또 생애 주기가 짧은 편이어서
며칠 집을 비우면 그사이 성충이 돼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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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럼 우리 집 하수구에
수백 마리의 알이 있다는 거잖아!
나 어떡해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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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법을 알려줄게!
3일간 하루에 한 번씩 집안 배수구에
끓는 물을 부어주면
나방파리의 알과 유충을 박멸할 수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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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
더 확실한 방법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는 거야!
베이킹 소다를 먼저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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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소다
ㅇㅎ....
당장 마트에 베이킹 소다 사러 가야겠다..
그래. 나방파리는 사람을 공격하진 않지만
명백한 '해충'이야.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집안에 옮길 수 있으니
반드시 잡아야 해!
알겠어
이참에 화장실 청소도
해야겠다! 고마워 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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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나방파리는 화장실 같은 습한 곳에서 물때와 찌꺼기를 먹고 자라며, 유충은 하수구 등에서 서식.
집안 배수구에 베이킹 소다와 끓는 물을 부어주면 나방파리의 알과 유충을 박멸할 수 있음.
나방파리는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집안에 옮기는 해충이기에 보이는 즉시 박멸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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