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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만에 의대 정원 확대 vs 절대 불가?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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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가 주기적으로
  • 발생하는 엔데믹에,
  • 또한 수년 내 또 다른 신종 바이러스까지
  • 창궐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 장기적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인가 봐.
  • 크게보기 이미지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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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각에서는 500~1000명 등
  • 구체적인 숫자까지 나오기도 했지.
  • 보건복지부에선 논의중인 사안이라고만
  • 입장을 표명했어.
  • 크게보기 이미지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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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분야·지역별 의사 인력
  • 부족 상황에 대한 문제 제기는
  • 지속적으로 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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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맞아.
  • 지방 중·소병원들은
  •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해
  • 지방 의사 인력난이 심화되고
  • 있다고 했었거든.
  • 크게보기 이미지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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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협회 회장은 반대입장을 보였지.
  • 먼저, 의사 수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 의료원, 보건소, 행정부처의 각 조직에
  • 의사들을 유입할 정책적 노력이
  •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어.
  • 크게보기 이미지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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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흉부외과나 일반외과, 산부인과 등
  • 일부 과목은 처우가 너무 열악해서
  • 많은 의사들이 미용, 성형 등
  • 미용의료 영역으로
  • 들어가고 있다고 들었어.
  • 크게보기 이미지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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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 단편적으로 현재 의료시스템을
  • 그대로 두고 의사 수만 늘려놓으면
  •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점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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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의과대학 정원을
  • 무작정 늘리기만 하면
  • 의학교육의 질을 확보하기도 어려울거야.
  • 크게보기 이미지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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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의대 폐지 사례도 있었거든.
  • 전문과복별 분포, 지역별 분포 불균형 등
  • 근본적인 의료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 방안이 필요한 상황인 셈이지.
  • 크게보기 이미지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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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ㅎ.....
  • 정말 쉽지 않다..
  •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 의대는
  • 2006년 이후 매년 3058명 이상으로
  • 동결돼있다며...
  • 크게보기 이미지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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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그래서 의료인력을 확충해
  • 공공·지역의료 체계 기반을
  •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 제시된 거였지.
  • 크게보기 이미지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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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과거 정부도
  • 의대 정원 확대에 나섰다가
  • 수차례 반발에 부딪힌 바 있어서
  • 의료계, 학계 등 다양한 의견을
  • 폭넓게 들어보는 등의
  • 과정이 중요할 것 같아.
  • 크게보기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팬데믹 막는 의료 방파제 구상하기 위해  정부는 최대 500~1,000명까지 증원을 검토중이라고 함.
  •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의사 협회는 반대 입장을 보임. 의사 유입을 위한 정책의 부족, 전문과목 및 지역별 불균형을 문제로 꼽음.
  •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통해 국가 방역 체계와 공공의료시스템 강화하겠다는 취지를 전함.

31년 만에 의대 정원 확대 vs 절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