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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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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가짜 리뷰였다? 별 다섯개 리뷰 1000건에 800만원.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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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이야ㅠ
지난해 '곰팡이 호박즙, '명품 표절' 등으론
논란이 되었던 쇼핑몰 '임블리'가
상품 후기를 조작하다 적발됐대.
"별다섯개 리뷰 1000건에 800만원"…임블리도 혀내두른 수법
https://news.joins.com
너도 기사 봤구나...ㅠ
진짜 세상에 믿을 게 없어...ㅠ
리뷰보고 괜찮은 옷들
사는 거였는데...ㅠ
무려 7개 업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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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임블리/ 하늘하늘 인스타그램
ㅇㅇ
임블리를 포함해 인터넷 쇼핑몰
7개 업체 후기 게시판에서
특정 상품평만 상단에 노출되도록
조작하는 행위로 소비자를 기만해
논란이 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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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JTBC뉴스룸
근데 단지 상단 노출이라는
순서 문제가 아니라
리뷰 자체가 허위로 작성되고 있었대.
'리뷰 마케팅', '최적화 노출' 이라는
이름으로 리뷰조작이 행해진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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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케팅 업체 홍보글
바이럴 마케팅처럼 리뷰 마케팅도
하나의 마케팅인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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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BS뉴스
쇼핑몰 업체들은 정말 유명한 상품을
아무리 싸게 팔아도 리뷰가 없으면
소비자들이 외면하기
마련이라며 지속적으로 리뷰를
관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대.
근데 문제는 그 리뷰를
허위로 작성한게 문제였잖아...
리뷰 작성을 알바생들에
맡겼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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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판매중인 상품의 리뷰를 늘리기 위해
제품을 구매한 리뷰어들에게
금액을 환불해주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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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중앙일보
그렇게 리뷰 마케팅을 행하는 업체는
운영비를 지급받고,
리뷰를 작성하는 알바생은
원고료를 받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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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임블리 홈페이지
ㅇㅇ 지금까지 여러 건 진행하면서
문제가 된 적이 전혀 없대.
모니터링을 피하기 위해
실제 구매자인 것처럼 진행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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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견상 구매와 발송이
모두 실제로 이뤄졌겠네?
ㅇㅇ
제품 구매 비용은 대행업체가 부담하고
빈 박스를 구매자에게 발송해
허위로 배송이 이뤄지는 방식이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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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알바생은 별 다섯 개짜리
후기를 올리고 수수료를 받고 끝?
헐...
이게 법적으로 처벌이 불가능한가?
ㄴㄴ 법적으로 처벌 가능.
포털 사이트나 온라인 쇼핑몰 등
해당 사업자에 대한 업무방해죄로
처벌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현재 전자상거래법 위반 쇼핑몰 7곳에
총 3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상태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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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JTBC뉴스룸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인터넷 쇼핑몰 7개 업체가 후기 게시판에서 특정 상품평만 상단에 노출되도록 조작하는 행위로 소비자를 기만해 논란이 되고 있음.
리뷰어를 동원해 상단 노출뿐만 아니라 전문 대행업체까지 나서 아르바이트생을 동원해 허위 리뷰를 만들어내 논란이 됐음.
공정위 관계자는 행정적인 조사로 적발하기 어려워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음. 이러한 조작행위는 업무방해 행위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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