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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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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주최하는 공모전? '달 탐사용 화장실 아이디어 모집합니다'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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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친구. 공모전 나가보지 않을래?
주최측이 무려 미국 NASA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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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에 뽑히면 2만 달러의 상금도 준대.
ㄷㄷ
공모 주제가 뭔데?!
NASA가 2024년,
우주 비행사를 달에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데
이때 달 탐사에 이용할 화장실 아이디어 공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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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달 탐사에 이용할 화장실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사진 NASA]
화장실 공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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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주에서는 대ㆍ소변을 어떻게 해결할까??
지구에서야 위에서 아래로 내려간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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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 (좌) 닐 암스트롱 선장
1969년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은 우주복 안에
특수 기저귀를 착용했대.
기저귀?
뭔가... 엄청 찝찝하고 불편할 것 같다.
이후엔 기술이 발전해
우주에도 화장실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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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에도 화장실이 있대.
중력대신 호스에 연결된 흡입 장치가
대변과 소변을 빨아들이는 원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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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 시설.
그러면 ISS에 있는 화장실 기술을
달 탐사에도 이용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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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달은 우주 공간이랑 다르게
지구의 6분의 1 크기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화장실 설비가 필요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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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NASA]
중력의 크기차이 때문이구나.
흠.. 생리 현상을 해결하는 건
엄청나게 중요한 일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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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는 배설물이
잘못 처리되면 우주비행사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어서 더 중요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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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5년엔 화장실을 유지 보수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하는 우주비행사가
ISS로 떠나는 우주선에
탑승하기도 했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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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이미지. ISS 표면을 수리하는 우주비행사
NASA는 이번 공모전에 대해
“화장실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일은
달 탐사 장비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
이라고 설명하기도 함.
우주비행사들의 대소변 문제를 해결해줄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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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기대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NASA가 달 탐사에 이용할 화장실 아이디어 공모에 나섬.
달은 우주 공간과 달리 지구의 6분의 1 크기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화장실 설비가 필요하다고 함.
우주에서는 배설물이 잘못 처리되면 우주비행사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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