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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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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TT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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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긴 한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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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사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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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TT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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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유튜브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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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걸 통칭하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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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OTT(Over The Top)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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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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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서비스를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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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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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후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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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인터넷이 발달, 보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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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서비스가 나오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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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사회적 거리 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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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하면서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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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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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밖에 나가서 놀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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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동영상 콘텐츠만 보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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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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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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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광고형 OTT인 유튜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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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수 3300만 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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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차지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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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튜브가 선두를 달리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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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대세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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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들과 TV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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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을 많이 운영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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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형 OTT인 넷플릭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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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수가 467만 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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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55.8%의 성장률을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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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넷플릭스 콘텐츠 TOP1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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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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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월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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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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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거기다 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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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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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와서 구독 끊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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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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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서비스도 많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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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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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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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은 1월 119만 명이던 MAU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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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8만 명으로 증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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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CJ ENM과 JTB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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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법인으로 출범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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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할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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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에서 볼 수 있는 '기생충' 흑백판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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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통사의 OTT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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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콘텐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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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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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서비스 마다 차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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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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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웨이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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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8이라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한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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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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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시즌'도 언택트 라이브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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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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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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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OTT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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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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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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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더 늘어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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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된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하면서 OTT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
- 구독형 OTT인 넷플릭스는 사용자 수가 467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5.8%의 성장률을 보임.
- 티빙, 웨이브, 시즌 등 국내 OTT 서비스들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여 경쟁력을 키우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