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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이 몰고 온 일본의 한류 열풍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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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지금 또 넷플릭스 보는 중?
어떻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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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봐도 비디오지ㅎㅎ 뭐 봐?
나 사랑의 불시착 다시 보고 있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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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다고???그렇게 재밌어?
일본에서도 요즘 사랑의 불시착이 인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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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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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캡처]
오 진짜???
ㅇㅇㅇ일본에서 한국 드라마로 한류가
다시 유행하는 것 같더라!
근데 예전에도 한류 열풍 세게 불었다가
독도문제 등으로 사이가 나빠져서
한류가 잠잠해지지 않았나...?
ㅇㅇㅇㅇ
겨울연가 중심으로 드라마. 소녀시대 등
K-pop중심으로 한국문화가 유행했었지!
2012년에 사이가 안 좋아지고
지상파에서 한국 드라마, 한국 가수들도
보기 힘들어졌었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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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좌), 소녀시대(우)
근데 지금도 사이가 안 좋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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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대신 이제는 한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아졌지. 당시에는 지상파가
아니면 DVD나 비싼 케이블 TV 등을 통해서
접해야만 했다면 이젠 넷플릭스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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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코로나 때문에 집콕하면서 넷플릭스를
많이 보니까 인기가 많아졌겠다!
맞아! 집콕 때문에 넷플릭스에 많이
가입하고 넷플릭스에 공개되는 한국
드라마도 많아지다 보니 그렇게 된 듯!
일본에서 요즘 제일 인기 많은
드라마가 뭐야?
'사랑의 불시착'이랑 '이태원 클라쓰'가 요즘
인기야! '겨울연가' 이후에 한국 드라마가
이렇게 인기 많았던 것이 처음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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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혁 동무랑 박새로이에 빠지면
못 헤어나오지ㅋㅋㅋ 근데 둘 다 일본을
다룬 것도 아닌데 왜 인기가 많았을까?
'사랑의 불시착' 같은 경우 북한에 대한
호기심이 작용했대! 일본 사람들은 주로
뉴스에서만 북한을 접하니까 드라마가 다룬
보통 사람의 모습이 흥미로웠나봐ㅎㅎ
북한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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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북한을 뉴스말고 접하기 쉽지 않지
나도 좀 신선했음!
뿐만 아니라 윤세리를 비롯한
여성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 작용했대!
일본 드라마와 달리 자립적인 모습이
좋았던 것 같음. 씩씩하고 능력있는
캐릭터가 멋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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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윤세리 역)
ㅇㅈㅇㅈ! 윤세리 그렇고
서단도 멋있었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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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서단 역)
아직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여성들이
목소리를 많이 내지 않는 문화라
더 인기가 많았나보당
ㅇㅇ그런가봐
'이태원 클라쓰'는 왜 인기가 많았을까?
박서준이 멋있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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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태원 클라쓰'는 유독 남성한테
인기가 많았다더라!
직장인들이 주인공의 직업적 성공스토리와
복수극으로 대리만족을 느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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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상사에 치이면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이라면 통쾌했겠네ㅋㅋㅋ
보니깐 박새로이 머리도 유행하는 것
같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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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 머리를 하고 싶다는 트위터[트위터 캡처]
그러게ㅎㅎ 이 두 드라마가 얼마나
인기가 많냐면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류배우 1위가 박서준, 3위가 현빈이래!
주간 아사히 표지모델도 했을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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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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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기가 많구나...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여행객이 없으니깐
1도 못 느꼈네.
기생충이나 BTS만 인기있을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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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좌), BTS(우)
나도 그런 줄 알았어ㅎ
왕래할 수 없어도
온라인으로 다양한 드라마나 영화를 쉽게
접할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음!
집콕시대에 외국에서 기생충, BTS를
넘어 드라마 같이 더 다양한 한국 문화를
더 자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 ㅎㅎ
ㅇㅇㅇ!!
나도 오늘 넷플릭스로
'이태원 클라쓰' 시작해겠다!
굿굿!! 나도 사랑의 불시착 마저 보러 갈게!
ㅃㅇ!!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일본에서 코로나 사태로 집콕이 증가하면서 일본에서 드라마 중심으로 한류 열풍이 다시 불고 있음.
'사랑의 불시착'과 '이태원 클라쓰'가 신선하고 공감을 사는 스토리로 가장 인기가 많음. 출연 배우도 높은 인기를 누림.
넷플릭스 등 온라인을 통해서 쉽게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것이 일본에 한류가 다시 유행하는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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