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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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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서비스에서 영화를 못 본다고!?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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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요즘
영화 콘텐츠 소비를
어떤 방법으로 해?
VOD나 OTT 서비스를 이용해!
아직 극장 가기엔 불안하고,,
또, OTT 서비스에서만
제공되는 영화 콘텐츠도 있고!
영화 '결혼이야기', 국내 개봉
https://www.newsis.com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 결국 자사 OTT로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
역시~
그런데 슬픈 소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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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뭔데??
영화수입배급사협회에서
국내 OTT 서비스 업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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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서비스
영화 콘텐츠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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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OTT 서비스로 영화를
못본다구???
이유가 뭐야....?
협회 측에서 문제로 삼은 건
OTT의 콘텐츠 관람료 결제방식이야!
매월 한 번씩 하는
그 결제방식?
ㅇㅇ.
현재 국내 디지털유통시장은
TVOD시장 중심이야.
그런데 OTT 업체의 서비스의
SVOD방식이 불리하다는 게
협회 측 입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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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OD와 SVOD
더구나,
콘텐츠의 시청 횟수에서
비율을 따져서 정산되는 것도
불리하다고.....
다수의 회차로 이뤄진
드라마나 예능은 상대적으로
저작권료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데
영화는 일회성 시청으로
끝나기 때문이구나!
ㅇㅇ. 맞아!
OTT 서비스 업체들의 입장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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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형 OTT 특성상,
협회 측에서 원하는
영화만을 위한 과금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은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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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캡처
흠...이들의 입장도
일리가 있네
또한,
극장 상영을 끝낸 영화들이
IPTV를 거쳐 마지막에 OTT로 제공되는
한국 영화 콘텐츠 시장을 생각했을 때,
오히려 OTT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보는거지
그렇군!
그럼 뭣보다 중요한 건,
언제, 얼마나 많은 콘텐츠가
서비스 종료되는 거야?
왓챠에 따르면 협회 소속 14개 회사가
조만간 공급을 종료할 예정이고
약 400여 편의 영화가 종료됐거나
이달 중 종료된대
하... 콘텐츠 소비자로서
빠른 시일 내에 양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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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영화수입배급사협회에서 국내 OTT 서비스 업체에 영화 콘텐츠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음.
협회 측의 주장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영화 콘텐츠의 특성상 시청 횟수 비율에 따른 과금시스템이 불리하다고 주장.
한 OTT 업체는 영화 콘텐츠는 OTT 서비스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기회를 얻었었고, 또한 영화만을 위한 새로운 과금 시스템을 마련하기엔 무리라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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