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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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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들었어?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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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가 우주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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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지도 모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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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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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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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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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머스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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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간 우주선이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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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이후 많은 민간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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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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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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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드래건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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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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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민간업체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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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에서 이르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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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유인우주선 스페이스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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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발사가 이루어질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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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갤럭틱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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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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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발사가 성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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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주로 여행 가능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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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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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발사가 성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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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상업 우주비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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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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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주에서 며칠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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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다가 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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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버진 갤럭틱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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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주 관광상품을 공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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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경계선인 고도 82.7k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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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무중력상태를 체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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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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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정도 걸린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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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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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주여행 초반이라 불안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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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티켓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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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600명이 구매했고 다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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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자가 400명이나 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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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스틴 비버, 디카프리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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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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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영화가 현실이 되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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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탑승권은 비싸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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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5만달러였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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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 2억9천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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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역시 비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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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주선이면 우리가 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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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것처럼 몇 명 못 타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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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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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에서 스페이스십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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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이미지를 공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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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에서 공개한 '스페이스십2' 내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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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에서 공개한 '스페이스십2' 내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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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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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넓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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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나도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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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안락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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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면서 설계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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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거울도 있어서 무중력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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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다니는 자신을 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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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장착된 화면으로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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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촬영된 영상과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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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할 수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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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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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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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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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우주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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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의 일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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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머스크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 후, 유인우주선 경쟁에 많은 민간업체들이 참가하고 있음.
- 이르면 올해 안에 버진 갤럭틱의 '스페이스십2' 발사 시험. 발사 시험 성공 후 본격 상업 우주비행 시작.
-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600명이 버진 갤럭틱의 우주 관광상품 구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