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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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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킥보드, 세우는 곳이 곧 주차장?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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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썰리...
나 오늘 집 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어..
왜ㅠㅠ?
아니 지하철역 출구에 바로 앞에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는 거야..
사람은 우르르 나오지, 길은 복잡하지...
전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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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전동킥보드 건으로
사람들이 불만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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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전동킥보드 민원
전동킥보드가 전보다 확실히 많아지긴 함..
그만큼 민원이 증가한 게 아닐까?
ㅇㅇ그런 듯.
서울 시내 공유 전동킥보드 수가
최근 석 달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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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유 전동킥보드 현황
요즘 대중교통이 이용하기가 꺼려지니깐
개인 이동수단을 선호해서 그런 건가..?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
실제로 글로벌 공유 전동킥보드 플랫폼인
라임(Lime)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요가 늘었다고 했어.
오호..편해서 좋다는 건 알지만
갑자기 늘어나다 보니
체계가 제대로 잡히기 힘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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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예전부터 인도주행 같은
안전운행 관련 민원이 많았잖아.
맞아 도로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오고..
킥라니도 엄청 문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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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튀어나오는 전동킥보드를 의미하는 킥라니 [JTBC 캡처]
ㅇㅇ 최근에는 아무데나 세워놓는
주차 문제가 많이 언급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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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시각 장애인용 보도블럭을 가로막고 있는 전동킥보드 [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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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전동킥보드 [JTBC 캡처]
너가 겪은 것처럼 지하철역 출구같이
혼잡한 곳에 우뚝 세워놓기도 하구..
구청 측에서 해결할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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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민원 접수 후에
현장에 가면 공유 전동킥보드 특성상
이미 다른 곳으로 가고 없대.
그럼 업계 측에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 거 아니야?
업계 측에서도 구청에 핫라인을 개설해서
민원이 들어오면 수거하고 있어.
그렇지만 글로벌 업체의 경우에는
빠른 대응과 소통이 불가능하다더라.
아하ㅠㅠ
이런 문제를 다룰 규정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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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안 그래도 정부와 지자체가 규정을 만드는 중이야.
주차권장구역과 제한구역 등에 관해서
주요 업체들과 업무협약도 추진 중이래.
주차 제한하는 거 좋다!
건물 출입구, 차도, 보도 중앙 이런 데는
주차를 제한해야 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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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도로 한가운데 주차돼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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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 출구 앞 전동킥보드 주차금지 표시 [JTBC 캡처]
맞아! 암튼 정부차원에서
앞으로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PM(개인형 이동수단)의
법적 지위를 규정하는 법안 마련 등
안전한 PM 이용을 위해 노력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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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다행이야!
너무 빠르게 성장하는 것보다
민원을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면서
성장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
고럼고럼~
우리도 전동킥보드 탈 때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차하는 거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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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난 이제 밥 먹으러 갈겡
웅 빠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최근 서울에 공유 전동킥보드 수가 급증함과 동시에 주차문제 등 관련 민원도 급증함.
구청 측에서 민원 해결을 위해 나가면 공유 기기 특성상 현장에 없는 경우가 많음. 업체 측에서도 핫라인을 설치했지만 글로벌 업체의 경우 대응 속도에 한계.
정부 차원에서 업체와 협약하고, 관련 법안을 마련하는 등 전동킥보드와 같은 PM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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