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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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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에 부는 수시채용 바람, 기회 아니면 위기?

2020.09.03
speaker
  • 오늘은 취업시장 이슈
  • 들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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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행이다 ㅎㅎ
  • 요즘 기업의 채용이 공개채용에서
  • 수시채용으로 바뀌고 있다는 건
  •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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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ㅠㅠ경제상황과 더불어
  • 기업이 수시채용을 늘리려는 이유는
  • 공채의 한계 때문이야.
  • 정기 공채 제도가 한계에
  • 이르렀다고 판단하거든!
speaker
  • 한계???
speaker
  • ㅇㅇ!
  • 공채를 폐지한 LG에 의하면,
  • 경영환경과 기술변화에 민첩하게
  • 대응하기 위해서 수시채용이 필요한 것!
  • 크게보기 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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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그렇지만 뽑는 시기가
  • 정해진 게 아니라는 것 말고는
  • 공채와 수시채용의 큰 차이를 모르겠어!
speaker
  • 가장 큰 차이는 인재선발요소의 차이야
  • 수시채용은 공채에서 중요하게 여긴
  • 학벌과 영어 성적 등 이른바 '스펙'이 아닌
  •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 중심으로 선발하거든!
  • 크게보기 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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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역량과 전문성이라...
  • 그럼 실무 경험이 없는 취준생들에겐
  • 수시채용이 더욱 힘든 상황인 거 아니야?
  • 안 그래도 일자리 수는 줄어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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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응 맞아
  • 특히, 경력이 있어도 신입으로 지원하는
  • '중고신입'의 존재가 첫 취업준비를 하는
  • 사람들에겐 부담일거야ㅠㅠ
  • 크게보기 중앙일보 기사
  • 하지만 신입지원자들도 수시채용을
  • 나쁘게만 생각하는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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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중인 친구가 기업의 수시채용 확대에
  • 부담을 느낀다고 자주 얘기를 해서
  • 다른 구직자들도 수시채용에
  • 부정적인 줄만 알았는데!
speaker
  • 모든 것엔 장단점이 있으니까~
  • 취준생들이 수시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 정기 공채는 대학 졸업생이나 예정자 등
  • 갓 졸업한 지원자가 합격하는 게
  • 일반적이니까
speaker
  • 응응 그러니까!
  • 그리고 공채의 경우는 채용규모가 커서
  • 수시채용으로 바뀌면 청년 일자리가
  • 확실히 줄어들 거 같은데
speaker
  • 공채보다 수시채용이 일자리를
  • 덜 만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 그 반대의 사례도 있어서
  • "둘 중 뭐가 맞다"하는 정답은 없어~
  • 크게보기 중앙일보 기사
speaker
  • 오호 그렇구나!
  •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 조언해줄 만한 건 없을까?
  • 도움이 되고 싶어!
speaker
  • 쉽지 않겠지만, 수시채용의 확대에 맞춰
  • 단순 스펙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 직무와
  • 연관된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겠지!
speaker
  • 크게보기
  • 직무 연관... 경험..
  • 친구랑도 같이 얘기해봐야지!
speaker
  • 친구가 원하는 일자리를
  • 얻었으면 좋겠다!ㅎㅎ
speaker
  • 응응!
  • 오늘도 고마워, 썰리!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얼마 전부터 여러 기업에서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을 확대하며 취업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음.
  • 수시채용을 확대하는 이유는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기술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함.
  • 이에 구직자들 사이에서도 수시채용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고 변화하는 취업시장에 맞춘 구직준비가 필요함.

취업시장에 부는 수시채용 바람, 기회 아니면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