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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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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의 주요 쟁점이 된 미국 화마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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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서부 지역에 산불이
  • 진압이 안되네...
  •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까ㅠㅠ
  • 크게보기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주변 하늘이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주황색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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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지시각 14일 AP통신에 따르면
  • 서부연안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주에서
  • 주말 동안 100여 건의 대형 산불이 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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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 벌써 한 달쯤 됐는데
  • 피해가 막대한 거 같아...
  • 크게보기 캘리포니아주 배커빌 산불 현장. 산불로 많이 다친 야생동물/사진출처-연합뉴스
  • 크게보기 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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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는 약 한 달간
  • 산불 피해 확산에 침묵했어...
  • 이에 워싱턴포스트 등 언론의 비판이 나오자
  • 지난 11일에 트위터에 산불을 언급했다더라구
  • 크게보기 중앙일보 기사
  • 하지만 늑장대응이라는 비판은 계속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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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이 그렇게 심해지는데도
  • 왜 한참 동안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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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지 매체들에 의하면,
  • 트럼프가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리건 주는
  • 민주당의 텃밭'이라며 방문하지
  • 않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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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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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을 두 달 앞둔 미 정치권은
  • 산불 원인을 둘러싼 갈등 조짐을
  • 보이는 중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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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재해가 정치권 다툼의
  • 주요 쟁점이 돼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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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 크게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 공항에서 개빈 뉴섬 주지사 등으로부터 산불 피해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출처-연합뉴스
  • 트럼프가 현지시각 지난 14일
  • "점점 더 시원해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냥 지켜보라
  • (It'll start getting cooler. You just watch)"고 말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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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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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있던 웨이드 크로풋 캘리포니아주
  • 천연자원부 장관이 산불 브리핑을 하면서
  • 산불의 원인을 기후변화라고 하자
  • 트럼프가 저렇게 대답을 했대
  • 크게보기 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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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선 후보 바이든이
  • 가만히 있지 않았을 거 같은데!?
  • 크게보기 미 대선 후보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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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응 맞아
  • 바이든은 “트럼프는 기후방화범”이라며
  • 바로 비판했어
  • 바이든 후보는 친환경 정책을
  • 대표적인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거든!
  • 크게보기 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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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 자연재해의 원인을 기후변화로 꼽고 있는데
  • 트럼프의 주장, 괜찮을까?
speaker
  • 얼마 남지 않은 미 대선의 쟁점으로
  • 떠오른 만큼, 트럼프도 침묵과 부정으로만
  • 일관할 수 없지 않을까!
  •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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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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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ㅋ
  • 지켜보자구~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미 대통령 트럼프는 지난 8월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약 한 달간 침묵으로 유지하다가 현지 언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트위터로 산불에 대해 언급함.
  • 트럼프는 산불의 원인이 민주당 소속인 해당 지역 주지사들의 관리 소홀 탓이라고 주장하며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해 부정하고 있는 입장.
  • 또 다른 대선 후보인 바이든은 친환경 정책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며 트럼프를 비판하며 대치 중임.

미 대선의 주요 쟁점이 된 미국 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