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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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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념을 담는 소비, '미닝아웃(Meaning Out)'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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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 때 난 춤을 춰
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신났어
어제 산 옷의 수익금 일부가
유기견을 보호하는 일에
기부된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샀는데,
역시 잘한 선택인 거 같아!
굿~~!
요즘 환경문제가 심각하니까!
나도 주방세제, 바디워시는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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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미닝아웃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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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응응! 뭔가 살 때,
사고 싶은 걸 사는 것도 좋지만
내 생각이나 신념에 맞는 제품들을
사면 더 가치있다고 느껴지더라구!
인정!
기업이랑 브랜드도 이런 소비추세에
맞춰서 신념을 드러내잖아~
난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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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문제가 심각해지자 나이키 슬로건 'just do it'을 'for once, Don't Do It'으로 바꿨다/출처-나이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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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racism 단에 붉은 줄을 그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행동하라, 우리가 변화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출처-아디다스 인스타그램
맞아, 러쉬는 매년 지구의 날에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고 네이키드(Go Naked)' 캠페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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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진행한 러쉬의 환경보호 캠페인 '고 네이키드2020' 모습. 참가자들에게 아바타를 부여하고, 서울이 배경인 화면에서 아바타가 행진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출처-러쉬코리아 유튜브 캡처
호주 생태계 회복과 코알라를 위한
코알라 비누의 수익금 전액 기부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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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에서 호주 산불 피해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였다/출처-러쉬 코리아 인스타그램
착한 신념을 담은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소비자에게 '착한 기업'으로
불리고 있지!
나도 러쉬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데
확실히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임을
인지하기 때문에 더욱 구매하게 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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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ㅇㅇ, 확실히 의미를 담은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니까!
전부터도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있긴 했지만,
확실히 최근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미닝아웃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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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러쉬 윤리 에디터와의 인터뷰에서
마자마자!
전체 사용자의 77%가 15-25세인
스타일쉐어도 미닝아웃 트렌드에 맞춘
활동을 진행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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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꾸밈에서 탈피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한다는 의미의 브랜드 캠페인 ‘너다움을 응원해’, 상품 출시 때마다 사용자의 의견을 직접 묻고 반영해 옷을 만드는 첫 PB(Private Brand) 어스
오~
환경이나 사회를 위한 소비도
미닝아웃의 한 형태이지만
미닝아웃의 근본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니까!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옷이라~
나라도 구매 각일듯!
그치! 앞으로도
나한테도, 사회에도 의미있는
소비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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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기업과 브랜드가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나 신념을 담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음.
착하고 정직한 기업에 소비하는 소비자들을 '미닝아웃족'이라고 일컫음.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거부감 없는 MZ세대에겐 이러한 미닝아웃 트렌드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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