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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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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냉동인간 연구가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이유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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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과연 냉동인간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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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방지 혈액주입을 마친 인체가 영하 1백96도의 액체질소가 들어있는 보존용기에 들어가고 있는 장면
인체 냉동 보존은 이미 서구에서
50년이 넘은 연구 분야이기도 하구
냉동 보존을 원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니까
미래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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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아직 해동 기술이
개발되지 않았잖아
ㅇㅇ!
하지만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을
중심으로 신체를 냉동 보전한 뒤
의술이 더 발달한 미래에 깨어나
치료를 받으려는 희망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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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기술의 여부와 상관없이
미래의 가능성을 위해서
냉동 보존을 신청하는 건가...!
그럼 살아 있는 사람도 다 신청할 수 있어?
냉동 상태로 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사망 상태여야 해!
의사가 사망 선고를 한 직후
수십 분 이내에 냉동작업이
이뤄지거든
역시! 그렇군
ㅇㅇ
최근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인체 냉동 보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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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인펑 생명연구소에 냉동보존 시신이 보관돼있는 액체질소 용기 [인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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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미국과 러시아에도
냉동 보존 연구소가 있는데
중국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이유가 따로 있나?
우리나라 최초 냉동 인간도
러시아에 보관되어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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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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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한 80대 여성이 숨진 후 냉동인간 상태로 러시아 모스크바 크리오러스사에 보관중이다. [크리오아시아]
맞아!
지난 5월 한국 최초로 냉동 인간이 나왔고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보관 중이지
미국 냉동 임상전문가 애런 드레이크에 의하면,
중국이 유독 냉동 보존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이유는
냉동 보존을 의학 분야로
분류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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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분류에 따라 뭐가 달라지는데?
냉동 보존이 의학으로 분류되면
마취나 장기 이식과 같은 여타 의료계와
함께 연구할 수 있게 되거든!
ㅇㅎ!
중국의 연구는 2015년에 시작했지만
사후 신의 계획을 믿는 서양 문화보다
인체 냉동을 더 쉽게 받아들이고 있고,
잠재력이 더욱 커
분류법 말고도 문화가 달라서
중국에서는 냉동 보존 기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거구나
응응 그렇지
현재 중국 인펑 생명연구소에서는
훗날 의뢰인들을 해동한 뒤
뇌를 되살리고 장기 일부를 이식하는 등의
방식으로 냉동보존된 인간을
소생시키는 연구를 진행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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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몰리션 맨’에서 주인공이 냉동 상태에서 깨어나는 모습
정말 기술이 발달되서
냉동 인간이 가능해진다면
영화 속 모습처럼 멀쩡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도 있겠네...!
장기 이식이나 노화 방지 등
다양하게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니까
먼 미래에는 정말 가능할지도!
ㅇㅇ! 진짜 그럴 수 있겠다
냉동인간에 대한 대화
나눠보고 싶었는데
재밌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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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ㅎㅎ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인체 냉동 보존은 서구에서 50년 이상된 연구 분야로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음.
서구가 아닌 중국에서 연구가 발전할 수 있는 이유는 의학으로 분류되는 점과 종교적 차이 때문임.
현재 중국 인펑 생명연구소에서는 훗날 뇌를 되살리고 장기 일부를 이식하는 등 냉동 보존된 인간을 소생시키는 연구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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