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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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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취준생'이 없다!
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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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썰리.. 취직하기 너무 어렵다..
아이구ㅠㅠ
취업 경쟁이 더 힘들어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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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취준생 사상 최대
취준생 그만하고 싶어ㅎㅎ
취준 없는 세상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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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취준 없는 세상은 없을지 몰라도
'취준생' 없는 나라는 있음!
헐 어디???
중국!!
엥? 올해 중국 졸업생 26.3%가 여전히 구직 중이라던데..?
거기도 코로나 19로 인해
채용 시장 문이 닫혀 있다고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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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중국 학생들도 졸업 후
대학원 입학, 유학, 공무원 시험,
일반 구직 등을 선택해.
대신 구직을 하는 사람들을 한국처럼
'취업 준비생'이라고 부르지 않음!
아하ㅋㅋㅋㅋㅋ
구직 중인 사람이 없다는 줄 알았네ㅎ
그럼 뭐라 불러?
'졸업생' 혹은 '졸업 후 실업'이라고 부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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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실업...좀 슬프다..ㅠ
근데 왜 '취업준비생'이라고 하지 않아?
한국에 비해 준비 기간이 짧거든!
한국은 각종 자격증, 어학 성적, 직무 관련 학습 등
여러 스펙이 필요하다 보니 오래 걸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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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맞아.. 요즘 다들 스펙이 좋아..
인턴이나 대외활동도 한 번씩은 하지ㅠ
중국도 대학생 때 영어와 컴퓨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3학년 때 실무 경험을 위해 '인턴십'을 함!
그리고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면접을 보고
진로를 선택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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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졸업한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취업박람회
우리랑 조금 비슷한데?
중국은 면접을 볼 때 자격증보다는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고
열의를 가졌는지 등을 가장 중요하게 본대.
즉, 면접이 취업 준비의 핵심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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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온라인으로 면접을 보고 있는 학생 [중국 저장해양대학 홈페이지]
아하..! 그럼 상대적으로 자격증이나
어학 능력을 위한 공부 비중이 작겠다.
ㅇㅇ! 예상 질문이나 외관, 화법 등
면접 중심으로 준비를 한대.
암튼 그래서 '취준생'을 지칭하는 단어가 없다더라구.
우리랑 구직 준비 과정이 조금 다르긴 하네~
그래도 취업 관련된 단어들은 있어.
높은 학력, 각종 자격증으로 지식의
노예가 되어버린 사람을 일컫는 '번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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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차이나랩 캡처]
졸업 후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라이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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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차이나랩 캡처]
해외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중국에서 직장을 구하지 못한 '하이다이'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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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차이나랩 캡처]
우리가 듣기에는 생소한 단어들이지만
단어가 나타내는 상황들은 익숙하네ㅎㅎ...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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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취업 시장이 어려워졌는데
조금만 더 힘내자!
응응! 모든 취준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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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응원해~
빠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기업이 채용 시장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중국 졸업생의 26.3%가 여전히 구직 중임.
졸업 후 구직 중인 사람을 '취준생'이라고 하는 한국과 달리 중국은 '졸업생' 혹은 '졸업 후 실업'이라고 부름.
이는 중국에서 자격증이나 어학보다 면접 중심으로 취업 준비를 하며 취업 준비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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