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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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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와 한지로 가죽을 만든다?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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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즘 TV 예능 환불원정대 보는데
나도 '센언니' 룩 도전해보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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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원정대' 엄정화, 이효리. [사진 MBC '놀면 뭐 하니']
가죽만 입어줘도
센언니 느낌 낼 수 있지~
ㅇㅇ 맞아!
하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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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거라면 비건 가죽 추천~!
비건가죽???
ㅇㅇ, 요즘 나오는 가죽은
에코, 비건 트렌드를 따르고 있거든ㅎㅎ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
인조 가죽을 사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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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착취하지 않는 비건 가죽, 에코 가죽으로 만든 가죽 패션이 인기다. [사진 앳코너]
인조 가죽이면 '레자'????
과거에는 송아지 가죽, 양 가죽 등
진짜 동물 가죽임을 강조했었는데...
지금은 동물을 함부로 다루다간 큰일 나지!
ㅇㅇ! 맞아
그리고 인조 가죽이
더욱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가공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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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최근 비건 시장이 주목받고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비건 관련 기술도
발전할 수밖에 없었을 듯!
[한국의 실리콘밸리,판교]반도체 개발하듯 식물성 고기 개발…30조 시장 노리는 비거니즘 스타트업
https://news.joins.com
ㅇㅇ, 그렇지!
하지만 의문이 드는 건
인조 가죽이라고 해서
친환경은 아니잖아
마자마자! 비건이나 에코 가죽이
실제로 환경에 무해하다는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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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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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맥락에서 에코백도
친환경인 줄 알았는데
만들어질 때 더 많은 환경비용이
들어간다고 해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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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소재의 에코백은 친환경적인 소재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 면섬유를 만드는 과정은 친환경적이지 않다. 면화 재배 과정에서 많은 자원과 물이 사용되고, 제품화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이 발생되기 때문.
ㅇㅇ, 그래서 보다 엄격하게 분해가 쉬운
식물 성분 가죽만을 에코/비건 가죽으로
인정해야 된다는 의견도 있어
해외에선 선인장, 파인애플, 버섯 등
식물로 만든 가죽이 생산되고 있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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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껍질과 줄기, 포도씨로 만든 가죽 소재 '비제아'를 활용한 샌들.[사진 앤아더스토리즈]
포도 껍질이랑 포도 씨로 만들었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을 거 같아!!
그렇지!?ㅎㅎ
우리나라에서는 한지를 사용해서
가죽을 만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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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지의 악어 가죽. 면과 한지를 활용해 진짜같은 가죽 질감을 구현했다. [사진 한원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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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기술력 무엇...?
한지로 가죽이라니..!!
윤리적 소비에 대한 주목이
좀 더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의 발전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 게 아닐까!
좋아좋아ㅎㅎ
나도 비건 가죽으로 구매할래!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최근 가죽 소재 패션은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인조 가죽 등 에코, 비건 트렌드를 따르고 있음.
또한, 인조 가죽이 더욱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이유엔 상당히 발전된 가공 기술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가공 과정이나 버리는 과정에서 완전히 친환경이지 못하다는 지적과 함께 포도와 한지 등을 활용한 가죽 제품이 생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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