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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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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말고 '우리 선수'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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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준플레이오프 다 봄?
두산이 플레이오프 올라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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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캡처]
그럼~ 다 봤지!
1차전 때 니퍼트가 시구해서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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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시구하는 니퍼트
니퍼트는 두산에서 실력과
인기로 인정받던 외국인 투수였잖아.
두산에서 상징적인 선수였지ㅎㅎ
맞아ㅎㅎ주변에 두산 팬이
아닌데도 니퍼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어~!
니퍼트는 기록도 좋았잖아.
외국인 투수 중에 100승 이상을 올린 건
니퍼트가 유일함.
2016년에서는 정규시즌 MVP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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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니퍼트
두산 팬들이 '우리 선수'라고 자랑할 만함.
생각해보면 니퍼트 말고도 각 팀의
외국인 '우리 선수'들이 많은 것 같다!
ㅇㅇ 과거엔 외국인 선수가
1년 동안 활약하는 '용병'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몇 년간 뛰면서
'우리 선수'로 여겨지고 있대.
2012년부터 6시즌을 활약한
키움 히어로즈 앤디 벤 헤켄,
내년 시즌도 재계약한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등이 대표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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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구 넥센 히어로즈) 앤디 밴헤켄(좌),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우)
이런 선수들은
'장수 외국인 선수'보다 내국인 선수들처럼
그냥 '두산 선수', '키움 선수'
이런 식으로 기억해주기를 바라더라구~
그렇다면 니퍼트는 성공했네!
은퇴 전에 잠시 KT 위즈에서 뛰긴 했어도
여전히 '두산 선수' 이미지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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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ㅎㅎ
생각해보면 KBO리그에서 은퇴한 것도
좀 신기했어. 외국인 선수가 KBO리그에서
은퇴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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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경기력이 떨어지면
재계약이 어려우니깐~
니퍼트가 은퇴한 것도
불러주는 팀이 없어서였구.
장수 외국인 선수들이 더 오래
활약할 수 있게 하는 제도가 없을까?
일본은 외국인 선수가
8번의 정규시즌을 소화하면 FA 권리와
내국인 선수 자격을 부여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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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기구
오.. 장수 외국인 선수들한테 좋겠다!
더 열심히 할 듯!
니퍼트도 KBO리그에 이런 제도가
생기면 좋겠다고 하더라구!
암튼 곧 플레이오프네~
누가 한국시리즈에 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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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ㅎㅎ
이기는 팀 우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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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날도 쌀쌀한데 다들 부상 없이
마무리했으면 좋겠어!
인정! 난 준플레이오프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야지ㅎㅎ 빠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두산에서 몇 년간 실력과 인기로 인정받고 KBO 리그에서 은퇴한 니퍼트가 시구함.
과거에 외국인 선수가 1년 동안 활약하는 '용병' 개념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한 팀에서 몇 년간 뛰면서 '우리 선수' 대접을 받는 장수 외국인 선수가 증가함.
한편, 일본에는 장수 외국인 선수를 위해 8번의 정규시즌을 보내면 FA 권리와 내국인 선수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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