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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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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드론택시, 국산이 아니라고?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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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에 드론택시가 운영했더라!!
하늘을 나는 택시 탈 날이 다가오나 봐~~
ㅋㅋㅋㅋ그러니깐ㅎㅎ
드론택시 타고 출근해보고 싶네.
근데 그거 우리나라에서
만든 게 아니었다며?ㅜㅜ
난 벌써 개발된 줄 알고 좋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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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중국 이항사의 제품이었어.
이걸로 많이 비판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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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그런데 나도 사실 궁금했음.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것도 아닌데
왜 실증 비행을 한 거야??
우리나라도 개발 중이기는 하잖아.
ㅇㅇ 근데 아직 실제 비행을
할 수 있는 기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
그래서 제품을 구매했대.
굳이 개발을 안 기다리고
구매한 이유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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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착륙장도 준비해야 하구
제도와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비행 시연이 꼭 필요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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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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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 이루어진 비행은
여러 대 드론이 동시 비행을 할 때
관리·통제하는 K-드론 관제시스템의
실증을 위한 것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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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튜브 캡처]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라면
비행이 필요했겠네~~!
구매한 기체는 어떻게 사용될 예정임?
사용될 곳이 많을 것 같은데..!
다른 지자체에서 비행 시연,
항공대 전문인력 양성 등에 활용할 거래.
아, 그리고 2023년에 소방 헬기처럼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음!
우왕 소방 헬기 좋다~~
얼른 우리나라에서도 개발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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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서 2028년까지 8인승 드론 택시를
제작해 상용화 활 계획이래.
한화시스템도 기체를 개발하구 있구!
차 막힐 걱정이 줄어들 거란
생각에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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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정부도 운영시스템을
미리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니깐.
빠르고 안전한 상용화를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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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튜브 캡처]
ㅇㅋㅇㅋ!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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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지난 11일 국내 최초로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가 쌀가마를 태우고 서울 여의도 상공을 비행함.
해당 드론 기체는 중국산으로 밝혀져, 시민들이 '중국산 드론을 홍보한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
이번 비행 가능한 드론택시 시연은 인프라 구축과 제도 마련을 위한 것으로 현재 기업과 정부에서 드론택시 개발과 운영시스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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