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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실'에서 위로 받는 요즘, '할미룩'이 대세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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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밈(meme) 봤냐??
진짜 웃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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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밈 사진들 [연합뉴스, 트위터 캡처]
ㅇㅇ저 뚱한 표정도 웃긴데
털장갑이 너무 귀여움ㅠㅠ
저거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실이 쓰인 친환경 장갑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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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의원의 장갑 [연합뉴스]
오..그래서 더 주목을 받았구나~!
ㅋㅋㅋㅋㅋ샌더스 의원의 모습을
만든 손뜨개 인형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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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의원의 모습을 딴 손뜨개 인형 [인스타그램 캡처]
털장갑도, 저 뜨개 인형도
뭔가 따수워 보여서
보고 있으면 편안해 짐ㅋㅋㅋ
이런 굵은 실로 만든 니트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건 알지?
복고풍에 현대적인 요소를 넣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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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룩' [인스타그램 캡처]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니트를 입는 '할미룩'이 유행이잖아~
패션 브랜드에서도 알록달록하고,
꽃무늬가 들어간 니트를 많이 만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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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보브·스튜디오톰보이(가운데 두 옷)·지컷 브랜드의 카디건들 [각 브랜드]
ㅇㅇ맞아!
해리 스타일스가 입은 카디건이
딱 그런 카디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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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가 입어 화제가 된 JW앤더슨의 카디건 [JW앤더슨]
이런 투박하면서도 알록달록한 거 예뻐...
사람들은 그냥 사 입는 걸 넘어서
직접 뜨개질도 하더라~
다들 니트에 진심이네ㅋㅋㅋ
왜 갑자기 이런 투박한 굵은 실로 된
니트가 인기가 많아진 걸까??
전문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힘들 때
예전을 그리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게 패션으로 나타난대.
또, 니트 소재 자체가 감수성을 자극해서
위안을 얻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와도 잘 맞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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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헐...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해!
요즘 심리적으로 세계적으로 위축돼서
이런 걸 더 찾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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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룩' [인스타그램 캡처]
ㅋㅋㅋㅋ대유행하게 된 데는
SNS로 공유하면서 연대와 유대를
느낀 것도 한 몫 할 듯!
ㅇㅈ! SNS를 보고 더 입고 싶어짐ㅎㅎ
생각난 김에 카디건 사야겠당ㅎㅎ
그럼 따뜻한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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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지난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날,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의 털장갑이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밈(meme)이 등장.
털장갑처럼 실이 굵고 소박해 보이는 니트 소재의 패션은 '할미룩'이라 불리며 세계적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음.
이는 힘든 상황 속에서 예전을 그리워하는 심리와 니트가 불러 일으키는 감수성이 투영된 현상이라고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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