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중앙일보 캡처]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꾸민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ㅇㅇ!!
무대도, BTS도 넘 멋있어...
앞으로 기회는 많으니깐!!
맞아..!
크게보기[중앙일보 캡처] 14일(현지시간)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대신 한국계 미국 비올리스트
리처드용재오닐이 수상했잖아~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을 수상!!
하 이것도 넘 자랑스럽다!!!!!!
근데 이번 그래미어워즈가
이전과 다르게 많이 변했다고 하더라!
아 진짜?? 어떤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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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남성 중심으로 보수적인 그래미에서
이번 4대 본상을 모두
여성 아티스트에게 수여했대!
그뿐만 아니라 여성 아티스트의 연대도
돋보였다고 해~
뭔가 들은 기억이..!!
이번에 흑인 인권 운동 노래도
많이 수상했잖아!
근데 4대 본상이 어떤 거야?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이렇게야!
올해의 앨범이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져간 거 맞지?
크게보기[중앙일보 캡처] LOS ANGELES, CALIFORNIA - MARCH 14: Taylor Swift attends the 63rd Annual GRAMMY Awards at Los Angeles Convention Center on March 14, 2021 in Los Angeles, California. (Photo by Kevin Ma
테일러 스위프트가 팬데믹 격리 기간에
만든 '포크로어(folklore)'가 차지했어.
이따가 들어봐야겠다!
그럼 최우수 신인상은?!
흑인 여성 래퍼인
메건 더 스탤리언이 수상했어!
크게보기[중앙일보 캡처] 비욘세(왼쪽)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비지'로 신인상을 받은 메건 더 스탤리언. [AP=연합뉴스]
헉 '새비지(Savage)'랑 'WAP'
완전히 히트였잖아!!
그래서 신인상 받았구나 대박 ..!
응! 스탤리언은 피처링에 참여한
비욘세에게 공을 돌렸다고 해~
스탤리언이 비욘세의 '데스티니 차일드'를
보며 꿈을 키웠다며!
진짜 영광스러운 자리였겠다~
그러게ㅎㅎ
올해의 레코드 상은
2년 연속 빌리 아일리시가 가져갔어!
크게보기[중앙일보 캡처] 2년 연속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한 빌리 아일리시와 오빠 피니어스 오코넬.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