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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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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 BTS, 보수적인 그래미의 문을 열 수 있을까?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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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BTS 진짜 멋있지 않냐...
빌보드 1위라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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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진짜 보고도 눈을 의심했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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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랑 싸이, 씨엘 등
빌보드 차트에 오른 한국 가수들은
여럿 있었는데..1위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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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ㅇㅇ싸이 '강남스타일'도 2위에서
머물렀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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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0년을 정의한 100곡' 선정된 싸이 '강남스타일'
솔직히 강남스타일이
한 번은 1위 할 줄 알았는뎅
나도 그렇게 생각했음ㅎ
암튼 BTS의 빌보드 1위는
여러 의미가 있는 것 같아.
한국 첫 빌보드 1위라서?
그런 것도 있구,
사실 싱글차트에서 비영어권 가수가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거든.
왜?? 앨범 차트랑 뭐가 다른데?
강력한 팬덤 덕분에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 등은 K팝 가수들이 강세를 보이지만
라디오 방송 횟수 등 보수성이 강한 항목에서는 점수를 얻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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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라디오 방송 횟수는 팬덤으로 한계가 있겠구낭.
싱글차트 1위는 대단한 결과다..
ㅇㅇ! BTS의 1위가 가능했던 건
노래도 좋았지만
여러모로 타이밍이 맞아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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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HOT100에서 1위한 BTS 'Dynamite'
일단 영미권에서 영어 곡 발표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있었던 터라
영어 곡 'Dynamite'로 이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킨 거지!
아~ 가사가 다 영어여서 의아했는데
해외에서 영어 곡을 기다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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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리고 노래가 무기력한 이 시대에
밝은 메시지를 보내고 있어서
더욱 시기적절했다고 보고 있어!
오 듣고 보니 그러넹
뮤직비디오 분위기도 밝고 희망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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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Dynamite' 뮤직비디오
영어로 불러서 전 세계 팬들에게 더 와닿았겠다~
맞아!
빌보드 1위로 인정도 받았으면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 갈 수도 있겠는데?
그게 미국 대중음악 최고의 시상식이지?
ㅇㅇ그래미는 최고 권위의 무대지!
포브스지랑 빌보드에서 그래미상의
주요 후보로 BTS의 정규 4집을 언급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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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규 4집 ‘MAP OF THE SOUL'
기대해도 되는 건가?ㅎㅎ
음.. 문제는 그래미가 글로벌한 시상식처럼
보이지만 꽤 보수적이라는 거야.
그래미의 인종차별은 대부분이 알고 있지ㅜ
아..그래서 지난 그래미 어워즈에
BTS가 후보 지명이 안 됐나ㅠㅠ
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3관왕…"그래미는 왜 빼나" 논란
https://news.joins.com
그러게 ㅠㅠ
포브스지에서도 그래미가 비영어권 앨범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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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정규 4집의 성공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깐
솔직히 기대되는 건 사실임...ㅎ
내년에 열릴 그래미 어워즈에
앉아 있는 BTS를 보고 싶다ㅎㅎ
나도!!
이번 그래미 어워즈는
보다 열려있으면 좋겠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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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난 BTS 노래 또 들으러 가야지ㅎㅎ
나도 들어야겠다ㅎㅎ
빠이!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HOT100 1위를 기록함.
영어 곡 발매에 대한 영미권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무기력한 시기에 밝은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1위의 큰 원인.
미국 대중음악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BTS가 지명될 것을 기대하면서도 언어 및 인종에 대해 보수적인 시상식이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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