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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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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블랙핑크가 이끈 영업이익..2020년 K팝, 의외로 선방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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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K팝!!!!!! K드라마!!!!
국뽕 차오른다~~~
ㅋㅋㅋ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
ㅇㅇ!! 사상 첫 흑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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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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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튜브, 넷플릭스 효과가 컸던 거 같아!
맞아맞아..!!
K팝, K드라마 뿐만 아니라 K영화도!
아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잖아~
코로나 때문에 온통 적자일 것 같았던
2020 K팝인데 '빅 4' 기획사 선방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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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설마!
공연을 거의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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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근데 빅히트, YG, JYP 모두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성장했어!
우선 빅히트부터 보면,
매출액은 35.6%, 영업이익은 47% 증가!
와 대박 ? 그렇게나 많이 ??
공연매출 감소했을텐데...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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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매출은 전년 대비 98% 감소했는데
온라인 콘서트 개최 등으로 대체해
콘텐츠 매출이 전년 대비 71% 증가했대!
아하!! 역시 BTS인가 ㅋㅋㅋㅋ!!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9억 6천만 건을 넘어서는
경이로운 기록도 세워졌잖아..!
헉 내가 다 감격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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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세계 유명 가수들과 비교해도
조회수가 압도적으로 많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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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역시 방탄소년단!!
아 굿즈들이 많이 팔린 것도 한몫했나?
ㅇㅇㅇ!!!!
다양한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에 힘입어
MD 및 라이선싱 매출도 54% 성장했어.
오호 다방면으로 다 성장했구나!
아아 이번에 빅히트 합병도 추진했었잖아.
그건 어떻게 된 거야?
쏘스뮤직과 플레디스 합병하고 신규 레이블
인수해 아티스트가 늘어나게 되어
앨범 매출이 196% 증가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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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너무 대단하다..
코로나19 시즌에 이런 결과를 내다니!!
그치!! 나도 보면서 놀랐다..ㅎㅎ!
그럼 다른 기획사는?? YG? JYP?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모두
콘서트 공연 수입이 90%가량 감소했어..
근데 음반·음원 수입으로 만회했다고 해~
헐 근데 90% 감소를 만회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상승한 거야???
음반 사업이 전년도보다
YG는 12.8%, JYP는 31% 증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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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로제
아하.. 하긴 요새 YG 블랙핑크 로제 신곡
'온 더 그라운드'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잖아!
ㅇㅇ! 초동 판매량이 44만 장이래 ㄷㄷ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은
아이튠즈 64개국 중 1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8억 뷰가 넘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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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다들 힘든 위기 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있었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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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지난해 일본에서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데뷔한 니쥬.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JYP 역시 소니뮤직과 합작해 만든
일본 걸그룹 니쥬가 성공적으로 데뷔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그럼 마지막! SM엔터테인먼트는??
SM은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하락했어ㅠㅠ
국내외 오프라인 공연이 부재하는 등
비우호적 영업환경 속에서 공연 MD,
이벤트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했어..
헉..그렇구나..
SM은 다방면으로 크게 활약하지 않았어?
어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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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등의 성장으로 음반ㆍ음원 부문
매출이 전년도보다 53% 증가했어!
근데 왜 매출+영업이익이 감소한 거야?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나온 걸그룹
에스파가 기대보다 큰 반향을 얻지 못했고
유노윤호, 아이린 등 주력 아티스트들의
연이은 구설수로 인해 '빨간불'이라는
업계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아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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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래도 최근에 비대면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신곡들도 쏟아지고 있으니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다ㅎㅎ
그치그치~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다고만 생각했던
K팝 시장이 이렇게 성장하고 있다니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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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코로나19 사태가 관통한 지난해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가 흑자로 발표되었음.
K팝 '빅4'기획사는 공연 매출은 크게 감소한 반면 음반과 온라인 콘텐츠 등의 매출로 위기를 극복해 대부분 예상보다 선방한 것으로 나타남.
빅히트의 BTS, YG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 JYP엔터테인먼트의 니쥬의 덕을 많이 보았으나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보다 영업이익 급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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