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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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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공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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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을 처음 만든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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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 문형욱.. 징역 34년 형 선고받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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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18일 검찰로 송치되던 'n번방' 운영자 문형욱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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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년은 안 될까요 34년 너무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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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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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사건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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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박사방 사건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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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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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사건' 수사 일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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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욱은 2015년 6월 15일부터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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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피해자 34명을 강제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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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여 차례에 걸쳐 성 착취 영상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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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게 한 소지한 범죄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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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34년 징역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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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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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3400년은 징역 선고해야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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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범죄자 말고 이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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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한 사람들 더 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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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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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을 비롯한 n번방 관련 혐의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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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판결은 대부분 마무리가 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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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형량 마음에 안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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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하게 처벌해야 할 것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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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이 약해서 중범죄란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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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없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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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경각심을 가져야 할 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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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대상자의 의사에 반하는 음란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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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가 무슨 권리로 제작·배포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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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만 몇 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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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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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진심 환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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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n번방 범죄와 수법이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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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유사 성범죄가 아직도 생겨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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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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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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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금 수사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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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100명이 넘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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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자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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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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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범죄 사건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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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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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른 사건인데도 정말 많다 그치..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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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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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처벌법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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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유포, 재유포, 소지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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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을 강화하는 법이 더 필요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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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범죄와 달리 디지털 성범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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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적으로 피해 사실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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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온라인 개인 방송 플랫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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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감을 형성한 뒤 성적 행위를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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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수법의 성범죄가 늘어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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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성범죄에 대한 설명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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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이 '온라인 그루밍'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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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 시행될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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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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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전담 부서를 설치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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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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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심각한 성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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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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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물 판매·유통 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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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범죄라는 인식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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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인식으로 자리 잡혔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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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완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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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n번방’을 처음 만든 주범 ‘갓갓’ 문형욱에게 법원이 징역 34년 형을 선고함.
- 여성 성착취물을 만들고 퍼뜨린 주범들에게 잇따라 중형이 선고되는 와중에도 이런 범죄의 피해자는 여전히 나오고 있음.
- 9월 24일부터 고민 상담이나 칭찬 등으로 친밀감을 형성한 뒤 성적 행위를 요구하는 ‘그루밍(길들이기)’ 수법의 성범죄를 처벌할 법안이 시행될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