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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자가격리 없는 여행' 가능해졌다... 이유는?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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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어제 코로나 신규 확진자 731명
이래서 언제 여행 다닐 수 있으려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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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야..
그래도 호주랑 뉴질랜드가
'트래블 버블'을 개시한 것 보면
지역별 트래블 버블이 늘어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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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버블..?
언빌리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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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버블에 대한 설명]
쉽게 말하면 방역 우수 국가끼리
여행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해주는 것임!
진짜 너어어어무 부럽다
가족이든 친구든 소중한 사람들을
격리 없이 비행기 내리자마자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을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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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 ㅠㅜ
호주 시드니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의 사진만 봐도
진짜 행복해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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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발 첫 항공기로 뉴질랜드 웰링턴 공항에 도착한 여행객이 가족과 재회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호주랑 뉴질랜드는
어떻게 '트래블 버블'이 가능했던 거야?
원래는 자가격리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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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뉴질랜드 모두
일일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 이내여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 가능했음!
그래서 자유여행이 전면 허용된 거야 ㅎㅎ
그러면 앞으로도 양국은
계속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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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그건 아님!
호주는 백신 접종률이 3% 미만이고
뉴질랜드는 1% 미만이라
확진자가 나오면 언제든 중단할 수도 있음!
헉 그렇구나
그러면 다른 나라 중에
트래블 버블 시행한 국가 있어?
동유럽의 이웃 국가, '발트 3국'인
즉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도
트래블 버블 협약을 작년에 맺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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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위치 [Google 지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이번 달부터
대만과 팔라우가 트래블 버블을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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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 [중앙일보]
너무 부럽다..
내가 지금 3일을 여행하려면...
여행 가고 돌아오는 것까지 포함해서
거의 한 달은 자가격리해야 하는데 ㅠㅜ
이 시국에 필요한 제도겠네..
관광업계의 경제난도 극복할 수 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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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코로나 때문에
특히 관광업계가 타격을 받았으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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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근데 우리나라가
트래블 버블 협약 맺은
국가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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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 없지만
트래블 버블과 관련해서
몇몇 국가와 협의하고 있대!
특히 괌 같은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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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괌 [Pixabay]
5월 관광 재개를 목표로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만큼
한국과도 트래블 버블을 협의 중이래!
대박 너무 좋다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률이 61%라
코로나 사태 이후 최초로
국제 관광을 공식 재개했다던데..
노마스크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벌써 여행사 전화통 불난다
https://news.joins.com
우리나라도 얼른 자유롭게
여행 오고 갔으면 좋겠다..!
맞아 맞아
백신 접종한 나라들이 늘면서
지역별 트래블 버블은
더욱 늘어날 것 같으니
우리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지난 19일부터 호주와 뉴질랜드가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을 시행함.
'트래블 버블'이란 코로나 19 사태에서 방역 우수 지역 간에 두 국가 이상이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뜻함. 이 협약이 체결되면 해외에서 온 입국자들에게 시행하는 2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등 입국 제한조치가 완화됨.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는 나라들이 늘면서 지역별 트래블 버블은 더욱 늘어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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