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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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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늘에서 물고기 수만 마리 쏟아졌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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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헉 썰리 이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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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 야생동물자원부(DWR)가 고지대 호수에 물고기 수만 마리를 방생하고 있는 모습 [DWR 페이스북 캡처]
이게 무슨 일임?!
야생동물자원부가 미국 유타주에서
'공중 물고기 사육’을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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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 위치 [구글 지도]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아니고..
하늘에서 음식이 내리는 것도 아니고..
물고기를 왜 하늘에서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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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물고기 사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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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민간 부화장에서 키운 물고기를
비행기로 운반한 뒤
강이나 호수, 바다 위로
떨어트리는 작업이거든!
높이가 꽤 높아 보이는데..?
안전한 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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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방지를 위해
크기 1~3인치(2.5~7.6㎝)가
넘지 않을 때 방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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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타주에서 관리하는 로건 물고기 부화장에서 자란 물고기 [KUTV 영상 캡처]
호숫물 수온과 어류 종의 비율도
고려해서 뿌리기 때문에
생존율은 95~99%에 이름!
오 다행이다~!
근데 이 방생 작업을 왜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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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유타주는
이 방식으로 어류 개체 수를 유지함!
올해는 지역 내 약 200여 곳을
비행하며 물고기를 방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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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장에서 자란 물고기를 방생하기 전 크기에 따라 분리하는 과정 [DWR 페이스북 캡처]
연간 약 25만 마리를 사육하는데
올해는 규모를 좀 더 늘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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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서부를 강타한 가뭄과 폭염으로
야생 어류가 대량 폐사 위기에 놓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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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
맞네..
서부 지역 90% 이상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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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캘리포니아주의 솔튼시티에 자리한 운하의 물이 거의 증발한 모습 [연합뉴스]
미국 전역에서 지난해 7월 대비
가뭄의 규모가 2배에 달한다던데..
맞아
맨땅 드러낸 미국 서부 호수 "역대급 가뭄, 입 딱 벌어질 지경"
https://news.joins.com
그래서 유타주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대한 많은 물고기를 관리한 뒤
야생으로 보내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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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극심한 가뭄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중서부지역이 ‘야생 어류’ 지키기에 도입함. 일명 '공중 물고기 사육'(Aerial Fish Stocking).
'공중 물고기 사육'은 민간 부화장에서 키운 물고기를 비행기로 운반한 뒤 강이나 호수, 바다 위로 떨어트리는 작업임.
미 중서부를 강타한 가뭄과 폭염으로 야생 어류가 대량 폐사 위기에 놓였으며, 어류들은 성장 부진 및 면역력 감퇴 등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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