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해요
아니, 괜찮아
로그인하기
모드 설명
다음 버튼 설명
Close
썰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전체보기
1
공유
‘도쿄 올림픽 바비인형 콜렉션’이 외면받은 이유
2021.08.15
스크랩
13
도쿄 올림픽 너무 재밌었다..
크게보기
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 신화를 만들어낸 여자배구 대표팀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나 진짜 요즘 온종일
여자 배구 선수들만 봐..
진짜로 사랑하게 되어 버렸어..
크게보기
크게보기
거기에 양궁 선수들..
크게보기
지난 30일 안산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에서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모습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나 안산 선수 사랑해..
죽을 때까지 사랑할 거야..
크게보기
여운이 안 가신다..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완구사
'마텔'도 여운이 안 가셨나 봐
크게보기
바비 인형 도쿄올림픽 전용 컬렉션 [바비 인형 트위터 캡처]
마텔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랑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와 협업해
소프트볼, 스포츠 클라이밍,
가라테, 스케이트보드, 서핑
5개 스포츠 선수의 인형을 출시함!
‘2020 도쿄올림픽 전용 컬렉션’이네~
새로 올림픽 종목이 됐거나
다시 정식 종목이 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잘 담았네~
ㅇㅇ!
근데 여론 반응은 좋지 않음..
왜?
크게보기
이번 컬렉션에
아시아인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크게보기
[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컬렉션이 포용적이지 않다는
지적과 비판이 이어졌어
미국 체조 국가대표 수니사 리가
몽족 출신 미국인으로서
최초로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등
크게보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체조 금메달리스트 수니사 리 [뉴시스]
의미 있는 올림픽이었지만
정작 다양한 인종을 대표해야 할
바비 인형에 아시아계가 없다는 게
사실이라면 비판받을 만한 것 같네..
올림픽 개최지도 도쿄였는데 말이지
크게보기
마텔 측은 지난 2월
해당 컬렉션 출시 예정을 알리면서
“이번 다국적 제품군은
포용성과 혁신을 강조한다”고
제품 취지를 설명해서 더 논란이 된 듯
크게보기
[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흠.. 그랬구나..
마텔 측은 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어?
논란이 커지자 마텔은 지난 10일
"스케이트보드 선수 인형이
아시아계 인형"이라 해명했어
크게보기
도쿄 올림픽 기념 바비 인형 [마텔]
그리고 "아시아계를 대표하려는
의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모든 올림픽 선수들의 성취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음!
찢어진 눈에 노란 피부로
동양인을 표현하지 않아서 좋은데
제작사의 의도가 대중의 기대를
미치지 못한 건 아쉽다!
크게보기
도쿄 올림픽 기념 바비 인형 [마텔]
앞으로 더 많은 인종의
스포츠 선수를 보여주면 좋겠다!
바비 인형은 한때
'금발 백인 여성'을 이상화하는
고정관념의 대명사로 평가돼 왔지만
크게보기
일본 국적의 여성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를 본 따 만든 바비 인형 [마텔]
최근에는 다양한 인종과 성격을
대표하는 인형이 등장하고 있어!
내가 어렸을 때 보던
바비 인형들과는 다르게
지금의 바비 인형들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탑재해서 다행임!
크게보기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완구사 마텔이 최근 새롭게 출시한 다양한 모습의 인형들 [마텔]
이번 논란을 딛고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의 바비 인형들이 나오길!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2020 도쿄올림픽 전용 컬렉션’ 바비인형으로 포용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아시아인이 포함되지 않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음.
올림픽 개최지가 도쿄인 데다, 미 체조 국가대표 수니사 리가 아시아 소수민족 몽족 출신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등 기념비적인 사건이 있었음에도, 아시아인 인형이 빠진 점에 의문이 제기됨.
논란이 커지자 마텔은 "아시아계를 대표하려는 의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사람들의 반응을 철저히 받아들이고 인정하겠다"고 해명함.
이것도 알려줄까? 썰리의 추천
브레이크댄스, 광선검이 올림픽 종목이라고?!
2021.08.07
벨라루스 육상 선수가 올림픽 도중 망명 신청한 이유
2021.08.06
러시아 금메달 시상식서 국가 대신 차이콥스키 선율이 나온 이유
2021.08.02
‘도쿄 올림픽 바비인형 콜렉션’이 외면받은 이유
닫기
간편 로그인
원하시는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해 주세요.
간편 로그인 닫기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링크복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