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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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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일회용기 폐기물은 얼마나 늘었나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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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뭐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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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배달시켜서 먹었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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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땐 좋았거든?
근데 플라스틱 용기들 정리하려니깐 멘붕이야.
4인분인데 쓰레기가 이렇게 많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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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너무 많지?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후 비대면 소비문화로
배달 수요가 폭발해서 쓰레기가 급증했대.
그럴 것 같긴 해..
얼마나 늘었으려나ㅠㅠ
지난해 온라인 음식 주문 거래액이
17조 3336억 원으로
2019년보다 78%나 급증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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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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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그만큼 배달, 포장이 늘어났으니
플라스틱 폐기물도 엄청 많아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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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하루 평균 923t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온대.
2019년에 비해 19%나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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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ㅏ… 어떻게 줄일 방법이 없나ㅠ
생각보다 너무 심각하다.
그치..
그래서 최근 경기도에서는 ‘다회용기’
배달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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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다회용기 배달?
그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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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예전 중국음식점처럼 다회용기에 담아
배달하고 다시 수거하는 거야~
아 맞네! 다회용기하니깐 낯설었는데
예전 중국집이 그랬었네.
다회용기는 소비자로서도 편한 점이 많아!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고 밀폐도 잘 되고
일회용기처럼 고온에 쉽게 변형되지 않아
포장도 쉽고 분리수거도 안 해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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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데
남이 먹었던 그릇을 또 쓰는 건..
꺼림칙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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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현재는 배달특급이라는 앱을 통해 배달하고
전문 업체가 배달 그릇 수거, 세척을 전담해
오히려 고온, 살균 등 여러 과정을 거쳐
더 깨끗하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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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아 진짜?!
그런 다회용기 배달 시스템이
전국에서 시행되면 좋겠네~
아직 비용과 인력이 문제이긴 하지만
쓰레기를 많이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완전 매력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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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홍수 등의 문제가
심각해진 걸 보니 경각심을 가지고
지구를 더 아껴줘야 할 것 같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코로나 19 유행이 시작된 후 비대면 소비문화에 따른 배달 수요가 폭발했으며 ‘집콕 족’을 위한 배달 포장이 늘다 보니 플라스틱 폐기물이 넘쳐남.
환경부에 따르면 플라스틱 쓰레기는 2020년 하루 평균 923t이 나오며 2019년에 비해 19%가량 늘었고 포장재 등에 쓰이는 스티로폼 역시 14%가량 증가함.
쓰레기양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 동탄 일대에서 다회용기 배달 시범사업이 진행되었고 실제로 다회용기는 위생, 불편함보다 밀폐가 잘 되며 고온에 쉽게 변하지 않아 포장이 쉽다는 등의 장점이 더욱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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