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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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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억어치 팔았다···역대 최고 호황맞은 키아프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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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국내 최대 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키아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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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화랑협회]
17일 올해 행사를 마무리했대
아 그니까 나도 기사 봤어
BTS 뷔랑 RM도 다녀갔다면서!
다른 재계 인사랑 연예인도 많이 오고
ㅇㅇ 올해 행사가 역대 최고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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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작년엔 코로나로 비대면 진행돼서
2019년 매출액하고 비교해 보면,
2019년 매출이 310억 원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약 650억 원으로 2배를 뛰어넘었어!
또 방문객도 약 8만 800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이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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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매출도 방문객도 생각보다 많다...!!
ㅇㅇ 국내 미술시장이 올해 초부터
살아나기 시작해서 활황세를 맞고 있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발표한
'2020 미술시장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미술시장 규모는
2017~2019년 4천억 원대를 머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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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경제 자료=예술경영지원센터]
올해 추세라면 1조 원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오.. 근데 올해 이렇게 국내 미술시장이
성장하게 된 다른 계기가 있는 거야?
ㅇㅇㅇ! 우선 코로나19로 풍부해진
시중 유동성이 미술시장으로까지
흘러들면서 미술품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아졌어
하긴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미술품에 관심 갖는 사람도 많아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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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그니까ㅇㅇㅇ 그중에서도 특히
젊은 층이 크게 늘었대
한편에서는 유행에 휩쓸린 '묻지마 투자'와
특정 작가·화랑에 대한 쏠림 현상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BTS 뷔·RM도 찾은 키아프, 650억어치 팔아치웠다 '역대 최고'
https://www.joongang.co.kr/
ㅇㅎㅇㅎ.. 그런 우려도 나올 수 있겠다
근데 보니까 외국에서도
국내 미술이 주목받고 있나 봐???
영국에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
K-아트라고 별칭 붙이고 그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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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시작한 스타트 아트페어에서 K-팝 스타들의 작품을 보는 관람객들[사진 연합뉴스]
응응
최근 서울이 아시아 미술 시장의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거든
원래는 홍콩이 면세 지구+중국 진출로 이점을 가진 아시아 미술 시장 거점이었는데
정치 불안+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하면서
서울이 떠오르고 있대
우와 진짜 검색해 보니까
미술 분야 유명 잡지인 아트 뉴스페이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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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HE ART NEWSPAPER 사이트 캡쳐]
해외 갤러리들이 서울에 문을 열고
세금 친화적인 서울이
홍콩을 대체할 지역이라고
홍보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네
심지어 내년 9월에 키아프는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히는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FRIEZE와의
공동 개최가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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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리즈]
오.. 나도 올해는 못 갔지만
내년에는 한번 가봐야겠다!!
알려줘서 고마워 (❁´◡`❁)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국내 최대 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가 역대 최고 매출(약 650억 원), 최다 방문객(약 8만 8000명) 기록을 세우고 17일 올해 행사를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젊은 층 구매자가 등장하면서 국내 미술시장은 활황세를 맞고 있다.
내년부터는 글로벌 아트페어 브랜드인 영국 프리즈(Frieze)와의 공동 개최를 예정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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