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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떠도는 ‘유령 살인마’…13만 6000마리 동물 당했다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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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그물이랑 낚싯줄을
버리는 사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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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시동']
왜?
진실의 방에서
아주 따끔하게 혼내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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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시동']
그런 것들에 걸려서
수없이 많은 동물들이 죽고 있어!!!
ㅇㅇㅇ 나도 이 기사 보고 화났음.
바다 떠도는 ‘유령 살인마’…돌고래·바다표범 13만마리 당했다
https://www.joongang.co.kr/
매년 돌고래, 바다표범 등 13만 6,000마리의
해양 야생동물이 바닷속을 헤엄치다🏊🏻
그물이나 낚싯줄에 걸려서 죽고 있다네.
심지어 포획할 의도를 갖고
쳐놓은 그물 때문이 아니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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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신서유기]
바닷속 침묵의 살인마로 불리는
'고스트 기어(ghost gear)'에 의해서야😢
고스트 기어는 잃어버리거나
버려진 그물과 낚싯줄처럼 바다에 버려져
야생동물에게 해를 끼치는
어업 장비를 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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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ㅇㅎ 아! 그리고
10일 미국 CNN방송에서
동물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
'유령 그물 사냥꾼'들의 사연을 봤어👨🏻
ㅇㅇㅇ 홍콩에서 활동하는 해리 찬(68)은
1987년부터 3000번 넘게 바다에 뛰어들어
버려진 해양 장비를 수거해왔어.
대형 그물 제거를 위해
최대 8시간 동안 잠영한 적도 있다며...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고생스럽게 수거하는 사람 따로 있네!😨
여태껏 수작업으로 수거한
어업 장비만 자그마치 80t에 이른대.
찬은 폐기물에 엉켜 죽을 뻔한 순간도
여러 번 있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말할 때 찡했어😢
고스트 기어가 정말 해로운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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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린피스] 태평양에 떠다니는 거대 쓰레기섬 GPGP에서 어망 폐기물을 건져올리고 있다. 해양 생물들이 폐기물 덩어리에 갇혀 있다.
미 해양환경 보호단체인 오션 컨서번시는
바다를 떠다니며 해양 생명을 위협하는 고스트 기어를
가장 해로운 종류의 해양 쓰레기로 규정했어.
해양 생물뿐 아니라🐬
해저 산호와 바위를 감싸면서
서식지를 파괴하거든~
고스트 기어가 어느 정도
규모로 존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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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매년 64만t에 이르는 고스트 기어가
전 세계 해역으로 유입되고 있다네.
2층 버스 5만 대를 합한 무게인데...?!😱
극도로 많은 것도 문제긴 한데...
당초 포획용으로 만들어진
어구들이라 잘 망가지지 않고
최대 600년 동안
해양 생물을 괴롭힐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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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신서유기]
정말 실화냐...?
어획량에도 타격이 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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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규모가 큰 고스트 기어의 경우엔,
어업 보존 사업과 수산물 공급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어획량이 5%에서 최대 30%
타격을 입을 수 있다네.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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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션 클린업] 태평양 바다 한 가운데 형성된 거대 쓰레기 섬(GPGP)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비영리 환경단체 오션 클린업의 장치.
홍콩 인근 해역 폐기물 수거에 동참하는
잠수부의 안전을 위해
세계야생동물기금이 홍콩 정부와 협업하고 있어.
WWF는 '고스트 기어 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 지 2년 만에 약 272kg의 폐기물을
추가로 제거하는 성과를 올렸지📑
대박!!
그런데...!
애초에 어업 폐기물이
바다에 유입되는 것부터
막아야 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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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채널 자이언트펭tv]
어업인이 장비를 유지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는 것도 방법이지.
정부와 해양경찰이
법적 수단으로 제재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13만 6,000마리. 매년 돌고래, 바다표범 등 해양 야생동물이 바닷속을 헤엄치다 그물이나 낚싯줄에 걸려 죽는 숫자입니다🐬
바닷속 침묵의 살인마로 불리는 '고스트 기어'에 때문이에요🌊
매년 64만t에 이르는 고스트 기어가 전 세계 해역으로 유입되고 있어요. 무려 2층 버스 5만 대를 합한 무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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