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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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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상품이 아니다’…佛, 2024년부터 펫숍서 판매 금지

2021.11.24
speaker
  • 프랑스에서 동물 복지의🐶
  •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고 있어~
  •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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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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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펫숍’의 반려동물 판매를
  • 금지하는 법안이
  • 프랑스에서 통과됐거든!
speaker
  • 오!!!
  • 새로운 동물 복지법이네~
speaker
speaker
  • 언제부터 적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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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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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체적으로
  • 어떤 게 금지되는 거야?
speaker
  • 법안에 따르면
  •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서
  • 일반 상점의 쇼윈도처럼 들여다보이도록
  • 판매 목적으로 반려동물을
  • 전시하는 것이 금지돼.
speaker
  • 그럼 반려견을🐶
  • 키우고 싶을 때는
  • 어떻게 해야 해?
speaker
  •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면
  • 전문 사육인(Breeder)으로부터
  • 직접 구입하거나
  • 보호시설에서 입양하는 방식 등으로
  • 한정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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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절차도
  • 엄청 꼼꼼할 거 같은데?
speaker
  • ㅇㅇㅇ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사람들은
  •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 책임과 비용, 정보 등을
  • 담은 서류를 제공해야 해.
speaker
  • 반려동물을 주고받은 사람들은
  • 이를 확인했음에
  • 동의하는 서명을 해야 하지.
  • 미성년자가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는
  • 부모의 동의가 추가로 필요해.
speaker
  • 세부적인 규정이 있어서
  • 훨씬 좋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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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만이 아니야.
  • 반려동물 구매를 결정한 뒤엔
  • 충동구매로 이어지지 않도록
  • 7일 동안 구매를 취소할 수 있다는
  • 조항도 추가됐거든~!
speaker
  • ㅇㅈㅇㅈ
  • 충동구매로 반려동물을
  • 구매하면 안 되니까~
speaker
  • 반려동물 학대와 관련된
  • 법안도 잘 마련되어 있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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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된 처벌도 강화됐어.
  • 반려동물을 학대하여 죽게 할 경우
  • 5년 이하의 징역과
  • 7만5000유로(약 1억 원)의
  • 벌금이 부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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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각한 학대는 3년 이하의 징역
  • 또는 4만5000유로(약 6000만 원)의
  • 벌금이 선고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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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의회가
  • 새로운 동물복지법을 통과시킨
  • 이유가 있을까?
speaker
  • 매년 유기되는 동물의 수가
  •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야.
speaker
  • ㅠㅠ 규모가 어떻게 되는데?
speaker
  • 프랑스 반려동물 산업 단체에 따르면
  • 매년 10만 마리의 반려동물들이 유기되고
  • 현재 약 2,200만 마리의
  • 개와 고양이가 버려져🐱
  • 시설에서 보호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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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보기 [출처: FOX King of the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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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줄리앙 드노르망디
  • 프랑스 농업장관은 이 법안과 관련해
  • “반려동물은 소모품이나 상품이 아니다”며
  • 이 법안을 지지했어📑
speaker
  • ㅇㅇㅇ 동의해!
  • 반려동물에 대해서
  • 더 책임감 있는 자세가 요구되지.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펫숍’의 반려동물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프랑스에서 통과됐어요📑
  • 법안에 따르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서 일반 상점의 쇼윈도처럼 들여다보이도록 판매 목적으로 반려동물을 전시하는 것이 금지됩니다🐶
  • 프랑스 의회가 새로운 동물복지법을 통과시킨 이유는 매년 유기되는 동물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반려동물은 상품이 아니다’…佛, 2024년부터 펫숍서 판매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