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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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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내 진동한 일반택배, 뜯어보니 숨진 반려동물 4,000마리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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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주문한 옷 벌써 도착함.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택배 서비스 최고다..!
진짜 빠르고 정확함!
하..그나저나 중국 택배사건 봄??
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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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 말하기 전부터 화가 치밀어 오름.
지난 3일, 중국 쓰촨성의 한 택배사에서
반려동물이 택배로 보내졌고 이때
개와 고양이가 집단 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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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실화야?
나 진짜 안 믿겨..
아니 반려동물을 택배로 보냈다고?
ㅇㅇ진짜 미쳤지..
한밤중, 누런 마대 자루에 덮여있는 상자를
직원들이 몰래 싣고 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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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하... 날씨도 더워졌고 상자에, 택배 트럭에
갇혀있으니 질식사할 수밖에..
뿐만 아니라 중국은 대륙이 넓어
배송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잖아.
그냥.. 그 안에서 죽어간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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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은 다 구조된 거야?
다행히도 살아있는 동물은 구조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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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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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캡처]
이렇게 어린 강아지, 고양이가 작은 틈으로
간신히 숨을 쉬고 있었어..
아 어떡해ㅠㅠ 너무 속상하고 화나.
택배사 입장은?
그걸 받아준 것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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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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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서로 미루는 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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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데 작년 9월 인터뷰는 뭐야?
작년 9월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음.
허난성의 한 물류창고에서
동물들이 집단폐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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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아..저 박스가 다..?
너무 충격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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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이 당시엔 토끼와 강아지, 고양이 등
1,074마리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으나
이미 4,000여 마리가 숨진 상태였지ㅠ
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 거야?
중국에서는 반려동물 운송이 합법이야?
그럴 리가.
중국의 우정법 실시세칙 33조에 따라
살아 있는 동물을 우편이나 택배 방식으로
보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검역 등 위생 검사를
한 뒤 특수 배달을 통해 이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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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실은 다르구나..
ㅇㅇ..
중국의 구매 사이트인 타오바오나 징둥에
들어가 반려동물 구매를 검색하면
적지 않은 점포에서 살아 있는 반려동물을
택배로 보내준다고 광고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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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일부 캡처]
상식적으로 있으면 안 되는 일들이
반복해 발생하고 있네ㅠㅠ
그러게 말이야...
더 이상 불법 택배로 보내지는
반려동물이 없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소중한 하나의 생명입니다.ㅠㅠ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지난해 9월, 중국 허난성 물류창고 단지에서 일반 택배 물건처럼 운반되던 반려동물 4,000마리가 집단 폐사하여 사회 전체에 충격을 안겼음.
많은 반려동물이 생명을 잃었는데, 중국은 우정법에 따라 살아 있는 동물을 우편이나 택배 방식으로 보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오바오나 징둥에 들어가 보면 반려동물을 택배로 보내준다는 광고를 진행하고 있음.
이번 5월, 쓰촨성의 한 택배사에서 죽은 반려견과 반려묘들이 대거 발견되면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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