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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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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물건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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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버릇을 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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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밖으로 나가서 사는 게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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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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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거래액이 1년 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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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상이 늘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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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비슷한 사람이 많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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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집에 택배 상자도 엄청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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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분리수거 안 된 채로 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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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쓰레기가 늘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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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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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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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분리수거 문제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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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수거업체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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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작업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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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이 많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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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도 모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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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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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가 플라스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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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과 섞여서 배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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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단계에서 품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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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생길 수 있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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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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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재활용 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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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의 색을 유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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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염료를 넣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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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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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리수거 철저히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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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버리다보면 좀 헷갈리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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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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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시 집고 넘어가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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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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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종이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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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상자 버리기 전에 부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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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이나 테이프를 제거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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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을 제거하지 못한 종이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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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이 불가능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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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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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스티로폼 상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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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을 모두 제거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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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이 묻지 않은 흰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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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류로 분리 가능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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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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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이스팩은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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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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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을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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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 흘려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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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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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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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재는 재질별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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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은 비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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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포장재는 스티로폼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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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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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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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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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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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 선물세트가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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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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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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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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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품목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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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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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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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코로나19로 밖에 안 나가고 온라인 쇼핑을 하는 사람이 증가하며 에어캡, 은박지, 종이상자 등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했음.
- 분리수거 해야하는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버려지고 있음.
- 종이상자, 스티로폼 상자, 아이스팩, 완충재, 부직포 선물세트 가방 분리수거 방법을 소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