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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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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먹방, 시청과 동시에 맛보는 시대” 이게 진짜 된다

2021.12.28
speaker
  • 썰리.. 나 오늘 너무 졸려
  • 요즘 먹방에 빠져서
  • 새벽 내내 먹방 보다 잠들었지 모야 😂
speake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새벽에 먹방 보면 배고프지 않아??
  • 크게보기 사진 짱구는 못말려
speaker
  • 맞아!!!!!
  • 바로 라면에 물 올릴 뻔^^
  • 편의점 신상 라면 먹방을 봤는데,
  • 맛이 너무너무 궁금하더라
  • 다이어트 중이라 못 먹거든 ㅜㅜ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 너 상상 현실 된 거 알아?? 😮😮
  • 일본에서 화면 속 음식 맛을
  • 알 수 있는 TV가 개발됐다구 👍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아는형님
  • 안 믿어^_^
  • 오늘 만우절 아니거든??
speaker
speaker
  • 크게보기 출처 복면가왕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진짜였네 ㄷㄷㄷ
  •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 나 아직도 믿기지 않아 😳😳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 TV에 신맛/단맛/짠맛 등
  • 10가지 맛 샘플을 장착해놓고
  • 특정 음식이 나오면
  • 해당 맛을 조합해 스프레이로 분사한대!
speaker
  • 헉.. 그럼 TV에 씌워진 위생 필름을
  • 혀로 핥아서 음식 맛을 보는 건가??
  • 크게보기 사진 펭수
speaker
  • 응응!
  • 컬러프린터 카트리지가
  • 색을 조합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지
speaker
  • 오... 향후 몇 년 뒤에는
  • 집에서 TV를 시청하면서
  •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 체험을
  • 할 수 있겠다.. 😮 신기해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JTBC 아는형님]
  • 바로 그게 미야시타 교수의 목표야 😀
  • TTTV 장비를 시연한 학생에 따르면
  • "달콤한 초콜릿 맛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 음성을 인식한 TTTV는
  • 화면을 덮은 필름에 향을 분사했다지
speaker
  • 그래서??? 진짜 초콜릿 맛이 났대??
speaker
  • "초코 소스처럼 달콤하다"라고 말했대!
  • 밀크 초콜릿이랑 비슷하다고 했다더라ㅎㅎ
speaker
  • 아직은 간단한 맛들만 있지만
  • 향후에는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겠다!
  • 먹방 보다가 맛 궁금해할 일도 없겠어!!!
  • 실제로 출시되면 얼마일까??
speaker
  • 상업화할 경우 875달러를 추정한대!
  • 한화로는 약 104만 원의 가격이지ㅎㅎ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에비츄
  • 그런데 최근 코로나 19가
  • 세계적으로 대유행이라ㅠㅠ
  • 당장 출시하기는 어렵겠다...
speaker
  • 응응 ㅠㅠ
  • 안 그래도 아직은
  • 회의적인 견해들이 많기는 해ㅠ
speaker
  • 근데 워낙 획기적인 개발이라
  • 언젠가는 정말 TV를 보면서
  • 맛을 볼 수 있는 시대가
  • 도래하겠다는 생각이 드네ㅎㅎ
  • 관련 장비들도 개발 중일까??
speaker
  • 현재 TTTV 외에도
  • 미각을 증폭시키는 포크 등
  • 맛과 관련된 장비를 개발 중이래!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무한도전
  • 오~ 상용화된다면
  • 여러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겠다
speaker
  • 맞아 맞아
  • 소믈리에나 요리사를 위한
  • 원격 교육, 맛 게임 등
  • 다양한 퀴즈 장비도 개발할 것을
  • 기대 중이지 ㅎㅎ
speaker
  • 크게보기 사진 중앙일보
  • 먹어보고 싶은 해외 음식들이
  • 정말 많은데
  • 나중에는 정말 현지의 맛을
  • 느낄 수 있겠어!!!! 벌써 설레 썰리❤
speaker
  • 너 어제 먹방보면서
  • 배가 많이 고팠구나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맞아 나도 기대되네 ㅎㅎ
speaker
  • ㅋㅋㅋㅋ들켰다ㅋㅋㅋㅋㅋㅋ
  •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마워 ㅎㅎ

어렵다고? 더 요약한다!

  • TV 속 음식 맛이 궁금할 때, 화면을 혀로 핥는다? 만우절 농담 같던 상상 속 일이 현실이 됐다. 일본에서 화면 속 음식 맛을 알 수 있는 TV를 개발한 것이다.
  • TV에 신맛·단맛·짠맛 등 10가지 맛샘플을 장착해놓고, 특정 음식이 나오면 해당 맛을 조합해 스프레이로 분사하는 방식이다. 시청자는 TV에 씌워진 필름을 혀로 핥아 음식 맛을 볼 수 있다.
  • 미야시타 교수는 "사람들이 집에서도 지구 반대편의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TV 속 먹방, 시청과 동시에 맛보는 시대” 이게 진짜 된다